이날 행사는 80여개 단체로 구성된 ‘핵없는 사회 공동행동’이 주최한 것으로, 광장에 설치된 수십 개의 행사 부스 주변으로 다양한 연령의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진보신당이 마련한 “탈핵을 이끄는 민중의 여신” 등 이채로운 포토존도 인기를 끌었다. 진보신당 참가자들은 2030년까지 한국사회 탈핵 실현이라는 당의 정책을 알리고, 3월 17-18일로 예정된 밀양으로 가는 탈핵 희망버스 행사를 홍보했다.

일본 동북부 대지진과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일어난지 꼭 1년을 하루 앞둔 3월 10일 오후, 서울 시청 앞은 노란 풍선과 갖가지 피켓을 든 사람들로 가득찼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라는 제목으로 후쿠시마 대재앙 1주기 행사가 열린 것이다. 


후쿠시마 핵발전소는 언제 수습이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고 방사능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지만, 이제 핵발전의 시대를 끝내야 한다는 ‘탈핵’이 한국 사회 공동의 구호가 된 것은 의미있는 진전이다.  


이날 행사는 80여개 단체로 구성된 ‘핵없는 사회 공동행동’이 주최한 것으로, 광장에 설치된 수십 개의 행사 부스 주변으로 다양한 연령의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진보신당이 마련한 “탈핵을 이끄는 민중의 여신” 등 이채로운 포토존도 인기를 끌었다. 진보신당 참가자들은 2030년까지 한국사회 탈핵 실현이라는 당의 정책을 알리고, 3월 17-18일로 예정된 밀양으로 가는 탈핵 희망버스 행사를 홍보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1만여명의 참가자들은 삼척과 영덕의 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 철회와 수명이 다한 고리 및 월성 1호기의 폐쇄, 에너지 정책 전환을 요구하며 자리를 지켰다. 문화행사 이후에는 남대문 시장과 서울역을 돌아 시청 앞으로 돌아오는 탈핵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61.jpg ▲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 ' 진보신당 부스


62.jpg ▲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 이제는 탈핵이다! ' 진보신당 부스 부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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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jpg ▲ 김현우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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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jpg ▲ 남대문 시장과 서울역을 돌아 시청 앞으로 돌아오는 탈핵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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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 newjinbo@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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