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중랑당협이 결의하여 만든 민중의 집. 하지만 곧 이어 터진 ‘독자-통합 논쟁’ 때문에 많은 활동가와 당원들이 당을 떠난 후 박수영 당원이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2-3년은 진득하게 있어야 뭐가 되도 된다.”는 생각에 지금껏 활동을 유지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딱 두 명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중랑 민중의 집, 직접 포스터를 붙이고 팜플렛을 뿌려 미디어문화교실 참가자를 모았습니다. 지역인터넷 방송국을 꼭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진보신당의 활동가들은 지역에서 주민들 속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민중의 집, 지역연구소, 도서관, 까페 등 다양한 방식의 ‘지역 거점’ 들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거나 앞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에 거점사업단은 각 거점 공간의 목적과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고 거점간의 소통을 강화하며 앞으로 건설되는 거점공간을 내용적으로 지원하는 일을 할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전국 약 15곳의 거점 공간 책임자들과의 심층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로 서울 중랑 <민중의 집>에서 활동하고 계신 박수영 당원님을 만났습니다. 



“2-3년은 있어야 뭐가 되도 된다.” 
[진보신당 지역거점 순회 심층 인터뷰5] 서울중랑 민중의 집 박수영 사무국장


중랑 민중의 집 박수영 당원님은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2010년 10월 중랑당협이 결의해서 민중의 집을 만들긴 했지만 곧 이어 터진 ‘독자-통합 논쟁’ 때문에 민중의 집을 주도하던 활동가를 비롯해 많은 당원들이 각자의 이유로 당을 떠났다고 합니다.

함께 고민할 동지, 딱 두 사람만 더 있었으면

박수영 당원님은 “2-3년은 진득하게 있어야 뭐가 되도 된다.”는 생각에 지금껏 활동을 유지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중랑 민중의 집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고민을 던져줍니다. 당권자 45명인 소규모 당협이 “일단 시작하고 1~2년 넘어가면” 안정화될 거라는 기대를 갖고 민중의 집을 일단 저지르긴 했지만 운영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회원도 그 사이 오히려 줄었다고 합니다. 

노동조합과의 사업도 활발한 건 아니어서 홈플러스 노동자 자녀와 함께 공부방을 진행했으나 아이들이 오지 않아 중단했고, 기타 다른 노동조합과의 공동 활동 노력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박수영 사무국장은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동지 딱 2명만 더 있으면 뭐든 할 수 있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린이 도서관 기능을 강화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지역을 다니면서 얼굴도 많이 알려놔서 이제 일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정작 자신은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매일 하던 상근을 이제 3일 밖에 하지 못하게 됐다고 합니다. 

미디어문화교실, 포스터 붙이고 팜플렛 뿌려 열 두 명 모아

어쨌든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도 박수영 당원님은 민중의 집을 살리기 위해 꾸준히 무언가를 모색하고 계셨습니다. 민중의 집이 있는 기사식당 골목에서 택시노조와 함께 택시노동자들을 조직하는 구상도 하고 계시고, 투쟁하고 있는 지역의 노조와의 연대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디어문화교실 참가자를 모집하기 위해 4일 동안 포스터 50장을 붙이고 팜플렛 5백 장을 뿌려서 주민 12명을 모은 것은 거의 인간승리입니다. 더운 여름에 혼자서 땀 뻘뻘 흘리면서 포스터 붙이고 팜플렛 뿌리러 다녔을 박수영 당원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미디어 문화교실이 잘 되어 박수영 당원님의 바람처럼 중랑 민중의 집이 지역인터넷 방송국을 꼭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범방송 바로가기)

20120904192219_5303.jpg ▲ 중랑 민중의 집에서 진행된 미디어문화교실 강좌 홍보 웹자보.

박수영 당원님이 하신 말씀 가운데 기억에 남는 얘기가 있습니다. 중랑은 철로를 기점으로 위쪽은 대부분 아파트 단지이고, 아래쪽은 단독 주택단지인데 아파트 단지 쪽에 민중의 집을 만들었으면 더 잘 되었겠지만 “진보신당이 서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아래쪽에 만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원칙을 지키면서도 꾸준히 활동하는 활동가 필요해

30-40대 화이트 칼라 층에서 당 지지율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거점 공간들이 주로 아파트단지를 끼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중랑 민중의 집은 이 점에 관한한 현실을 수용하기 보다는 원칙을 지킨 쪽입니다. 이 문제는 분명히 거점 공간을 만들려는 모두가 거쳐 가야 할 고민 가운데 하나입니다. 

박수영 당원님은 “주민들이나 노동자들에게 계속 얼굴 알리고 가까워지는 수밖에 없다. 1년 반은 돼야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 “해당 지역에 전망을 가진 활동가가 확실히 붙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비전을 가진 활동가가 있지 않으면 거점운동도 힘들다.”고도 했습니다. 원칙을 지키면서 꾸준히 활동하는 활동가를 만드는 것. 당이 가장 잘 해야 하는 일이면서 가장 못 하는 일이 틀림없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입니다. 

- 중랑 <민중의집>을 만든 이유를 말해 달라.

“처음에 중랑 민중의 집은 진보신당 중랑 당협의 김민석 사무국장이 제안해서 만들었다. 그때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는데, 나중에 김민석 사무국장이 사정이 생겨서 빠지고, 저는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민중의 집 책임을 맡게 됐다. 2-3년은 진득하게 있어야 뭐가 되든 된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있는 거다.”

-당과의 관계는 어떤가.

“초기 준비위 단계부터 당과 완전히 독립적인 공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유는 당시에 통합-독자 논의가 시작될 때였는데, 당이 없어질 것 같았다. 그렇게 되더라도 우리가 모여서 활동할 기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다. 당과 회계, 운영이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다. <민중의집> 활동이 당협 운영위 보고 사항도 아니다. 두 번째로는 당원이 아닌 사람들도 <민중의집> 후원을 하는데 그 재정으로 당 사업에 쓰는 게 맞지 않다는 문제의식이 있었다. 그런데 현재는 진보신당 지역거점으로서의 역할이 활동의 중심이 됐다. 초기 논의와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20120904184941_7319.jpg ▲ 팔당 두물머리 텃밭 모임. (사진: 중랑 민중의 집)

- <민중의집> 초반에 돈은 어떻게 마련했나.

“당원들이 보증금을 확보해주고, 후원회원도 돼줬다. 회비가 30만 원 정도 확보됐을 때 공간을 만들자고 했다. 여기가 500에 45만원이다. 일단 시작하고 1~2년 넘어가면 안정적으로 운영되지 않을까 했지만 지금까지 생각대로 되진 않았다. 후원주점, 공동체 영화상영 같은 것을 해서 재정을 메워 가는 중이다.” 

- 회원은 몇 명인가.

“35명이다. 그 사이 좀 줄었다. 원래부터 작은 당협이었는데 세게 지른 거다.” 

-회원이 준 이유가 뭔가.

“애초부터 딱 1년만 후원해 달라고 해서 조직했던 분들이 계신다. 그리고, 중랑당협 소속이 아닌 당 활동가들이 지원을 했는데 당 활동가들의 사정이 어려워져서 후원이 끊기기도 하고, 진보신당 당원 중 탈당하시는 분들이 후원을 중단한 경우도 있다. 초기 계획은 당과 관계없는 새로운 기지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당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지금은 서울시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를 하고 있는데 이런 것도 당의 부침과 상관없이 이 공간을 유지해 가야 한다는 고민에서다.”

- <민중의집> 사업이 당에 도움 되는 게 있나.

“그 동안 당원 위주의 사업을 했다. 당권자가 45명이고, 당원 모임을 하면 5-6명 정도 나온다. 당원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고 볼 순 없다. 한편으로는 당원들이 모일 수 있고 노조까지 결합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고민 했다. 현재도 그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재정의 문제가 크다.” 

-당원이 아닌 분들과 함께 하는 사업은 없나.

“일본어 강의 같은 경우에는 강사가 당원이 아니셨는데,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당원에 가입하셨다. 사업을 많이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20904185029_2183.jpg ▲ 중랑 민중의 집에서 진행된 일본어 공부 소모임. (사진: 중랑 민중의 집)

-노조와 함께 한 사업은 있나.

“홈플러스 노동자 자녀를 대상으로 공부방을 3개월 정도 진행한 적이 있다. 근데 시간 맞추기 힘들어 그만 뒀다. 애들이 안 온다.”

-많이 정체된 느낌이다.

“중랑은 최근에 2명 이상 붙어서 사업을 한 적이 없다. 사람이 계속 떨어져 나가고 있는 상태다. 일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떤 식으로든 돈도 만들어낼 수 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하다. 2010년 10월 29일에 민중의 집 만든 이후, 통합-독자 논의가 터지고, 그 과정에서 김민석 사무국장도 상처 입고 떠났다. 2011년 동안 안정화 시키고 사람을 참여 시켰어야 했는데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모두 통합-독자 논의에 휩쓸렸다. 그렇게 1년을 보내고 나니 처음의 추진력이 안 생기고 있는 거다. 지금은 2014년까지는 해볼 생각인데 어떨지 모르겠다. 내가 사라지면 답이 없다.”

-같이 하시는 분이 아무도 안 계신가.

“황성희 당원이 계신데, 현재는 교수노조 사무국장으로 가셨다. 개인적으로 그 분한테는 좋은 일이라서 말릴 수가 없었다.”

-사람들이 잘 안 모이는 이유가 뭐라고 보나.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 대부분 남성인데, 이 분들은 야근을 늦게까지 한다. 평일엔 모이는 게 불가능하고, 술 먹는 모임이 된다. 근데 내가 술을 잘 못하기 때문에 이런 모임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다. 주말의 경우, 알까기 모임이 있어서 매주 일요일 운동을 하는 분들이 있긴 하다. 알까기 단원이 13명인데, 당원이 아닌 분들도 있다. 독자통합 논의 전에는 알까기 모임에 11명이 있었는데 전원 당원이었다. 지금은 13분 중 6분이 당원이다. 중랑에서 탈당하신 분들은 통진당으로 안 가고 당 외곽에 계신다. 중랑은 경기동부의 기지다. 그 패권에 반발해서 나온 사람들이 진보신당으로 왔었고, 촛불당원 수혈은 거의 없었다. 그 상태에서 통합독자 논의 나오니 열 받아서 탈당한 거다.”

-<민중의집> 만들 때 노조랑 같이 하진 않았나.

“주변 노조들하고 친하기도 하고 같이 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민노당-통진당 당원들이 많은 조직이어서 잘 안 된다. 그래도 어쨌거나 노력 중이다. 부광실업노조 위원장님이 민주택시 노조 부위원장으로 가셨는데 최근에 우리하고 사업 같이 하자고 제안도 하셨다. 민중의 집이 있는 골목이 기사식당 골목이라서, 이 골목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공간이 없다고 민중의 집을 사무실로 써도 되냐고 하시더라. 사무실 빌려 주고, 행정적 지원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20904185122_9655.jpg ▲ 보드게임 소모임도 열었다. (사진: 중랑 민중의 집)

-지역노조들과의 교류는 어떤가.

“학교급식노동자 조직화 사업에 같이 하려고 노력했는데, 동대문중랑 조리사협회가 너무 강력해서 당이 개입할 여지가 없었다. 자기들끼리 강력히 묶여 있었다. 노동조합 교육을 같이 해보는 문제도 제안했었는데 노동조합들이 자기들끼리 잘 하더라. 장소도 있고, 너희가 우리 보다 잘 할 수 있나 하는 반응도 있었다. 희망연대  C&M 지부가 여기 있다. 본사가 강남에 있는데 노조 사무실은 중랑에 냈다고 하더라. 이쪽과 교류하면서 미디어교육 할 때 강사 관련 문의를 한 정도다.”

-시민사회단체와는 관계가 어떤가.

“시민사회단체가 거의 없는 편이다. 마을 만들기 사업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생기고 있긴 하다. 여성환경연대 산하 중랑지부 ‘초록상상’이 가장 활발하다. 그 밖에 어린이 책 독서연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네트워크, 교육희망네트워크 정도가 있다. 이 곳들과 중랑구청 특채비리 관련 공대위를 꾸리기도 했고, 영화 상영을 ‘초록상상’이랑 같이 준비하기도 했다. 

-이 지역에 사는 젊은 사람들이 그냥 들른다거나 하는 일은 없나.

“위치나 높이가 그렇게 되지 않는다. 제일 안 좋은 부분이라 생각한다. 민중의 집 열고 나서 한동안 활동이 중단되다 시피 해서 그렇기도 할 것이다. 지금도 상근자가 없으니 누가 오다가다 들르기는 힘들다.”

-지역에 혼자 사는 30대 청년층이 좀 있나.

“거의 없다. 중랑이 교통은 좋지만 워낙 외곽이라서 그런 것 같다. 택시회사, 소규모 미싱공장이 많다. 이 분들과 어떻게 만날까 고민 중이다. 철로를 기점으로 위쪽은 80%가 아파트고, 민중의 집이 있는 아래쪽은 단독 주택단지다. 남북이 생활이 갈린다. 북쪽은 노원 생활권에 더 가깝다. <민중의집>을 위쪽에 만들었으면 지금보다 잘되지 않았을까 싶지만, 진보신당이 서민들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것 때문에 여기를 고집했었다.”

-미싱공장이 얼마나 많나.

“데이터로 확인한 게 없다.”

-책장이 꽤 있는데, 어린이 도서관의 기능을 강화하는 건 어떤가.

“하고 싶은데 역시 상근자 문제가 걸린다.”

20120904185204_0328.jpg ▲ 중랑 민중의 집에서 진행된 국어공부방. (사진: 중랑 민중의 집)

- 박수영 동지는 민중의 집에 얼마나 와 있나.

“거의 매일 있긴 했었는데 회의 다니고 해야 하니 늘 있는 건 어렵다. 게다가 현재는 월요일, 수요일에 돈 버는 일을 나가야 해서 여기 있을 수가 없다. 화목금 정도 나온다. 오늘도 구청장 비리 관련 1인 시위하고 오는 길이다. <민중의집>과 당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문제다.”

-부엌에서 밥은 안 해 먹나.

“초기엔 했는데 모이는 사람들이 없으니 무슨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안 된다. 다시 해볼까 싶은데......”

-요리 잘 하나? 당원 말고 당원이 아닌 사람들을 초대해서 밥 한 끼 먹자고 하는 건 어떤가.

“송년회 할 때 음식을 해 봤다. 근데 그 날 판을 너무 크게 벌렸더니 한 번 하고 나서 지치더라.” 

-마포 <민중의집>이 밥상모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더라. 구로도 그렇다. 당원 중에서 생전 안 나왔던 사람들도 정성스럽게 차려서 밥 같이 먹으면 분위기 좋아지더라. 함께 먹는 밥의 힘이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사람들과 같이 밥을 잘 못 먹는다. 뒤풀이에 거의 참석하지 않고, 술도 잘 안 먹는다. 내 스타일의 문제도 있는 것 같다. 당 때문에 성격 개조를 해야 하나 생각도 한다. 근데, 같이 고민할 사람 2명만 더 있어도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번도 3명이 되어 본적이 없다. 같이 고민하고 행동할 사람 딱 3명만 있으면 좋겠다. 연 인원으로 치면 3명이 넘는데 돌려막기다. 1~2명이 고생하고 있다가 한명 떨어져 나가면 다른 한명이 들어오는 식이다. 한계에 봉착했다는 생각이다. 내가 나가떨어지면 아무도 안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상근자 기금 받고 활동할 때 1년 동안 이곳저곳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얼굴 알리고 진보신당과 민중의 집을 각인 시켰는데 지금 일들이 막 쏟아진다. 혼자 일일이 어떻게 대응 하나 싶다.”

-그러면 요즘은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있나.

“미디어문화교실을 하고 있고, 당원 자녀 대상 중학수학 공부방 하고 있다. 동네 영화제도 기획 중이다.”

-미디어교실은 몇 명이나 참가하나.

“12명이 등록했고 9명이 늘 나온다. 대부분 일반 주민이다. 만들 때부터 조직에 기대지 말자 해서 포스터를 동사무소, 복지관, 구청 등에 50부 부착하고, 팜플렛도 500부쯤 뿌렸다. 4일 내내 그렇게 노력해서 모은 사람들이다.”

20120904185513_2204.jpg ▲ 중랑 민중의 집에서는 '와글와글 영화제'라는 이름으로 영화상영회를 하기도 했다. (사진: 서울시당 홈페이지)

-주민들이 온다는 점에서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등록한 분 중 반 정도는 40대 이상 주부다. 마을문고 운영위 활동하는 분도 있다.  그리고 1/3정도는 20대 청년이다. 지역 면목동 성당 청년들이다. 예전에 은하철도 999에서 철이 목소리 하셨던 성우 우문희씨도 참여하고 계신다. 
2014년까지 지역 방송국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동체 라디오가 아니더라도 인터넷 방송이라도 만들려고 생각 중이다. 면목동 성당 청년들도 성당에서 인터넷 방송을 고민하는 분들이라 적극적이다.”

-미디어 교육 사업 잘 살리고, 아까 말씀하신 양계축협 대응 잘 하시면 희망이 보일 것 같다. 동네에서 한 직종의 노동자들 조직하는 데 3년은 걸린다는 얘기도 있던데 아무튼 건투를 빈다.

“주민들이나 노동자들에게 계속 얼굴 알리고 가까워지는 수밖에 없다. 1년 반은 되어야 가까워질 수 있다. 해당 지역에 전망을 가진 활동가가 확실히 붙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비전을 가진 활동가가 있지 않으면 거점운동도 힘들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나. 

“내가 기자 출신이다. 학교 때도 나는 전혀 운동권이 아니었다. 기자 생활하고 취재를 하면서 세상에 대해 알게 된 것이다. 그런데 입당할 때부터, 기자생활하면서 당 외부에서 봤을 때 옳은 얘긴 하는데 왜 하나도 바뀌는 게 없는지 알고 싶었다. 들어와서 보니, 이 사람들 하는 얘기가 왜 실천이 안 되는지 답을 알았다. 내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넌 생각 좀 그만하고 몸을 움직여라. 머릿속 생각만으로 바뀌는 게 하나도 없다.’는 충고를 들었는데, 이 사람들 속에 있으니 내가 행동주의자더라. 당의 문제가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뷰 감사드린다.

[ 강상구(진보신당 부대표, 지역거점지원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laborkr@gmail.com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List of Articles
카테고리 제목 발행일
지금 현장은 진보신당, 희망운동본부 만들어 진보신당이 '비정규직, 정리해고 없는 세상을 향한 99%의 진보신당 희망운동본부'를 만들 예정이다. 진보신당 희망운동본부는 선거시기가 되면 오히려 세상의 관... 2012-03-14
진보뉴스 진보신당, 진보정치재건의 4대원칙과 결집 제안 3기 첫 전국위 열려 - 상반기내 재창당 당명 당헌 모두 바꾼다 ▲ 9일 대전 동구청소년자연수련관에서 진보신당 제3기 1차 전국위원회가 열렸다. (사진: 진보신... file 2013-03-11
진보뉴스 진보신당, 좌파정당 추진 위해 연속토론회 연다 진보신당이 지난 진보신당 활동을 평가하고 새로운 진보좌파정당의 상을 그려보기 위해 7~8회에 걸쳐 집중 토론회를 연다. 18일 오후 중앙당 회의실에서 진보좌파... file 2012-07-20
진보뉴스 진보신당, 성평등 사회를 위한 여성정책 발표 3월 7일 진보신당 여성위원회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한 사회 구축을 위한 ‘여성의 생애를 바꾸는 38개의 사다리’라는 주제로 진보신당 ... file 2012-03-09
진보뉴스 진보신당, 성소수자 인권운동 단체와 정책 연대 맺어 진보신당은 지난 4월 3일, 성소수자 인권운동 단체들과 함께 19대 국회에서 성소수자 인권을 실현하기 위한 약속을 다짐하는 정책 연대를 맺었다. 이번 정책 연... file 2012-04-05
지역소식 진보신당 창원당협, 국회의원 후보 2명, 도의원 후보 1명 공식 선출 완료 진보신당 창원당협이 공직후보 선출절차를 공식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총선투쟁에 돌입한다.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3월4일부터 9일까지 2012년 4월11일 국회의원 선... file 2012-03-12
지금 노동당 진보신당 차기 당 대표에 이용길 43.8% 득표로 당선 진보신당 5기 당대표에 이용길 (전)사무총장이 당선됐다. 김현우 후보가 1,134표(28.9%), 이용길 1,718표(43.8%), 금민 1,070표(27.3%)를 득표하여 이용길 후보가... file 2013-02-01
진보뉴스 진보신당 전국위원회, 사회당과 통합 가결 사회당과의 통합을 위한 양당간의 합의서가 진보신당 전국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합의서가 오는 19일 당대회에서 승인되면 진보신당과 사회당 양당은 수임기관... file 2012-02-18
진보뉴스 진보신당 이미지송과 그람시주의 정치 19대 총선 선거운동 시작 직전부터 공개된 ‘진보신당 이미지송’이 시나브로 알려지고 있다. 공식 로고송은 아니고 홍보영상의 배경음악 등으로 쓰이고 있는데 ... file 2012-04-01
지역소식 진보신당 비례후보, 학력도 없고 박노자도 없다?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후보 등록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진보신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7명 전원이 학력을 기재하지 않았다 (그림 참조). 홍세화, 박노... file 2012-03-24
진보뉴스 진보신당 문화예술위, 이번엔 “글쟁이들의 밤” 낭독과 노래 사이, 말과 숨이 쉬던 밤 5월의 마지막 날, 레드북스에서는 조금은 생경한 풍경이 펼쳐졌다. “단어와 (우리) 음절사이-첫번째 말과 숨이 쉬는 밤” 라... file 2013-06-07
진보뉴스 진보신당 문화예술위 “레드어워드” 시상식 연다 2012년 최고의 좌파 예술을 기억하라 '한국에서 가장 편향된 시상식'을 기치로 내걸었다. 진보신당 문화예술위에서 주최하는 &lt;레드 어워드(Red Award)&gt;가 2013년 ... file 2013-01-02
진보뉴스 진보신당 당원들에게 호소합니다! 김소연과 정치 희망버스에 함께 탑승해주세요! 노동자대통령 김소연 후보가 호소합니다 ‘2012년 정치 희망버스’, 함께 대선투쟁에 나섭시다! 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 세상을 뒤엎는 노동자대통령 선거투... file 2012-11-29
진보뉴스 진보신당 날치기 처리된 '한미FTA 비준안' 폐기에 당력 총동원할 것 지난 11월 22일 국회에서 최루탄의 매캐한 냄새 속에서 본회의 개의 5분 만인 오후 4시28분 재석 170석 가운데 찬성 151표, 반대 7표, 기권 12표로 가결, 통과됐... file 2011-11-22
지역소식 진보신당 김한주, 거제시선거구 후보 등록 진보신당 김한주, 거제시선거구 후보 등록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가 23일 오전 11시, 거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 접수를... file 2012-03-23
진보뉴스 진보신당 기자회견 '사회연대 위한 2012년 대선운동' 제안 ▲ 21일 국회 앞에서 진보신당의 2012 대선경선 제안 기자회견이 열렸다. 진보신당이 2012년 대선에서 노동자 민중 선거인단의 경선을 통해 사회연대후보를 선... file 2012-08-21
진보뉴스 진보신당 기관지 “미래에서 온 편지” 창간준비호 발간 창당 6년만의 첫 종이기관지, 진보정치의 비전 담아낸다 ▲ 진보신당 기관지 &lt;미래에서 온 편지&gt; 창간준비호 표지 진보신당이 종이 기관지 &lt;미래에서 온 편지&gt;를 ... file 2013-07-11
진보뉴스 진보신당 21일 임시당대회 열고 새 당명 정하기로 대의원 5%, 당원 1% 서명으로 후보당명 발의 진보신당이 오는 21일 관악구청에서 임시당대회를 열고 지난 당대회 때 정하지 못한 당명을 결정한다. 당규에 의거해... file 2013-07-09
진보뉴스 진보신당 '정치개혁 3-UP 대안' 정치쇄신특위 각성 촉구해 비례도 책임도 참여도 UP! 사회각층 요구 겸허히 수용하라 ▲ 30일 진보신당이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 3-UP 대안을 발표했다. (사진: 진보신당) ... file 2013-05-30
진보뉴스 지하철9호선 시민환수운동에 나선다 지하철 9호선의 기습적인 요금인상 시도로 인해 교통 공공성에 대한 관심이 새삼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4월 18일(수) 오전 11시에 서울시청 ... file 2012-04-18
지역소식 지역운동을 만들어 내는 기초의원 활동 의회주의. 학생운동 할 때부터 지금까지 진보정당운동을 지지하고, 함께 해왔던 내가 이른바 좌파에게 들었던 많은 비판 중 하나가 바로 의회주의다. 때로는 합법... file 2012-08-08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⑧ “거점공간은 서로 스며들면서 호감을 느끼는 곳” 부산 해운대 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봄'은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습니다. 도시의 규모도 크고, 그만큼 문화적 수요가 높고 문화예술인들이 많기는 하지만 흩어져 있습니다. 상업시설... file 2012-10-09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⑦ 공간에 얽매이지 말고 계속 확장해나가야 - 서울용산 종점수다방 황혜원 위원장 '종점수다방'이 있는 곳은 서울에서도 시골 같고 또 굉장히 보수적인 동네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동네를 떠나고 초등학생 수도 계속 줄어듭니다. 그런데 이 와중... file 2012-09-17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⑥ '여기 오는 아이들 이름은 다 외우고 있어요' 대구 서구 도서관 ‘햇빛따라’ 김은자 당원 대구 서구 도서관 &lt;햇빛따라&gt;에서 김은자 당원, 인터뷰 내내 주변을 뛰어다니는 아이들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고 말을 겁니다. 평일 오후 두 시에도 아이들과 부모... file 2012-09-10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⑤ '2-3년은 있어야 뭐가 되도 된다' 서울중랑 민중의 집 박수영 사무국장 2010년 10월 중랑당협이 결의하여 만든 민중의 집. 하지만 곧 이어 터진 ‘독자-통합 논쟁’ 때문에 많은 활동가와 당원들이 당을 떠난 후 박수영 당원이 혼자서 고... file 2012-09-04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④ 대구 수성주민광장 '결국 핵심은 사람이다' 대구 수성주민광장의 첫 느낌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거점 공간 몇 군데를 다니면서 깨달은 것이지만 이런 느낌의 공간은 주민참여가 활발합... file 2012-08-30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③ “문 연 첫날부터 아이들이 왔다” 강북 어린이도서관 '함께 놀자' ‘함께 놀자’는 2010년 지방선거가 끝나고 강북의 당원들이 주축이 돼서 만들었습니다. 당시 일제고사 반대 모임을 하면서 알게 된 당원들과 당원은 아니지만 함께... file 2012-08-24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② 예술이 공동체를 만나다: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 예술가들과 지역주민들이 만나는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를 찾아갔다. 각종 전시회와 공연, 도예체험 등 '문화'에 목말랐던 주민들에게 우물 같은 존재로 서... file 2012-08-17
지역소식 지역거점 탐방① 관악정책연구소 오늘 “올해 안에 청년노동자 협동조합을 조직하겠다.” 관악정책연구소 '오늘'은 폐지수집 어르신 실태조사, 아파트 경비원 노동자 최저임금 관련 실태 조사 등으로 이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봉화 소... file 2012-07-24
진보뉴스 중앙당은 지금-6월 2주 6.13 탈핵시민행동, 온라인행동에 동참해주세요 이번 주 토요일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6.13 탈핵시민행동은 메르스 확산의 여파로 대표자 ... file 2015-06-10
진보뉴스 중앙당은 지금-4월 셋째주 나경채대표가 단식농성을 진행중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무엇하나 제대로 밝혀지지 못한 채 1년이 지났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진행된 6기 14차 대표단회... file 2015-04-14
진보뉴스 중앙당은 지금-4월 둘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lt;편집자&gt; 2015년 사업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4기 2차 전국위원회가... 1 file 2015-04-07
진보뉴스 중앙당은 지금-4월 넷째주 당을 살리는 1% 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현재 매달 적자가 지속되는 등 당의 재정상태는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는데요, 가장 심각한 것은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 file 2015-04-21
지역소식 중앙당은 지금-3월 마지막주, 4월 첫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lt;편집자&gt;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옵니다.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세... file 2015-03-31
지역소식 중앙당은 지금, 3월 셋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lt;편집자&gt; 최저임금 당론 확정을 위한 의견을 모아주세요 3월 16일에 진행된 6기 ... file 2015-03-17
지역소식 중앙당은 지금, 3월 넷째주 매주 노동당 김일웅 총장이 한주 중앙당 뉴스를 R를 통해 연재합니다. &lt;편집자&gt; 그대의 꿈, 우리가 이어가겠습니다. 지난 3월 18일 점심, 6기 대표단과... file 2015-03-24
진보뉴스 중앙당은 지금 5월 마지막 주 1. 최저임금 국민투표 개막제와 권문석 추모제 올 해도 어김없이 최저임금 결정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당에서도 최저임금1만원, 모든노동자권리찾기 운동본... file 2015-05-27
진보뉴스 중앙당은 지금 5월 4주 1.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노동당 당원들의 커밍아웃 5월 17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1990년 5월 17일 ‘동성애’를 정신질환 목록에서 삭제한 것을 기념하기 ... file 2015-05-20
진보뉴스 중앙당은 지금 - 6월 1주 나경채 대표가 전국 순회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6월 28일 정기 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이자 당대회 준비위원장인 나경채 대표가 당대회 주요안건과 당의 주... file 2015-06-02
진보뉴스 중앙당 스케치 지난주 월요일에는 전국위원회 끝나고 첫 대표단회의가 있었습니다. 회의 명칭이 달라졌습니다. 전국위가 총선 종합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지난 10개월 가까이 활... 1 file 2016-01-20
진보뉴스 중앙당 스케치 7기 대표단이 출범한지도 3개월 반이 지나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로운 대표단은 취임 초기부터 바쁘게 뛰었습니다. 노동개악 저지 집중투쟁을 위해 ... file 2016-01-12
진보뉴스 중앙당 스케치 4월 13일로 예정된 20대 총선이 이제 3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이 180석이네 심지어 200석이네 하면서 압승을 장담하는 가운데, 보수 야권은 이합집산을 ... file 2016-01-27
진보뉴스 중앙당 스케치 2월 1일 월요일에 총선 비례대표 후보 당 내 선출 공고가 나갔습니다. 17일부터 사흘간 후보등록 기간이고 3월 7일부터 11일까지 투표 기간입니다. 선거권 회복 ... file 2016-02-03
진보뉴스 중앙당 스케치 총선 방침에 관한 약간의 해설 우리 당의 총선 방침이 당 내에서도 아직 충분히 공유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직자나 활동가가 아닌 평당원이 당의 각종 회... file 2016-02-19
진보뉴스 중앙당 당직자들의 전화, 반갑게 받아주세요~ 중앙당은 지금-4월 마지막주 중앙당 당직자들의 전화, 반갑게 받아주세요~ 지난 주에도 전해드린 것처럼 당 재정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15차, 16차 대... file 2015-04-28
지역소식 중앙당 당직자 교육 후기!! 안녕하세요 기획실 부장 박중권입니다. 지난 25일 중앙당에서 2교시 동안의 당직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1교시는 &quot;정치를 살리는 방향으로의 정치관계법 개정&quot;이라... file 2015-03-31
지역소식 중앙당 당직자 교육 두번째, "탈핵, 왜? 어떻게?" 안녕하세요 기획실 부장 박중권입니다. 지난 8일에는 두번째 당직자 교육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quot;탈핵&quot;이었고, 김현우 전 녹색위원장님께서 강의를 맡아주셨... file 2015-04-14
진보뉴스 주택대출, 은행의 노예가 되어가는 서민들 ① 지난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다시 3%로 내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세계경제의 동반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고 국... file 2012-07-17
진보뉴스 주택대출, 국가가 인수하자 ② 올 것이 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힌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답합 의혹'; 조사 결과가 그렇다. 공정위는 지난 3개월간 다른 금리들이 변함에도 불구하고 고정... file 2012-07-23
진보뉴스 좌파정당 연속토론⑥ 다시 '무지개정당'을 말한다 &quot;새로운 진보좌파정당은 ______정당이어야 한다&quot; 저 빈칸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다만 '노동자 중심' 뿐만은 아니었다. 2008년, 다양한 사회운동/인권운동의 가... file 2012-09-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