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당 기획실 박중권입니다.

지난 9일 대구시당-경북도당 공동 설명회에 이어, 11일에는 제주도당에서 두번째 안건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제주도당 사무실, 중앙당에서는 대표님과 수행원, 그리고 최승현 부대표님이 총선준비위원장으로서 보충 설명을 위해 동행했습니다.

오늘은 사전행사로 최저임금 1만원 선전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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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여러분! (김영근 제주도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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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에 최저임금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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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은 인간다운 삶의 조건을 만들어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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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한 번 하고 가세요~ 금방이면 됩니다~



이미 저희가 도착하기 전에도 많은 제주도민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제주도당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꼴로 최저임금 선전전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김영근 위원장님, 계희삼 사무처장님을 비롯해 모든 제주 당원님들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지난 번 대구-경북 설명회에서는 자료집 전달 미숙으로 뒷 부분을 누락시킨 채 설명회를 진행했었습니다만, 이번 제주에서는 사무처장님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보고"사항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외했습니다. 도당에 문의하시면 파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안건 설명회는
- 의장단 선출의 건
- 2016년 총선 기본방침 승인의 건
- 당헌 개정의 건 (전국위원회 의장단 관련)
- '당의 정치적 강화를 위한 특별 결의문' 후속 안건
- 당원총투표 부의의 건
- 특별결의문 채택의 건

중에서 -총선 기본방칭 승인의 건(특별결의문 채택의 건 포함), -당헌 개정의 건(전국위원회 의장단 관련), -당원총투표 부의의 건, 총 3가지였습니다. 지난 설명회 때와는 달리 '당헌 개정의 건'을 추가했습니다.


'당헌 개정의 건, 전국위원회 의장단 선출'
노동당 외에도 많은 진보 정당들, 존재했었고 현재 존재하는 정당들도 우리 당의 '전국위원회'와 비슷한 위상의 의결기관들을 갖고 있고, 정당이 아닌 각급 전국단위의 조직들도 그와 비슷한 것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당과 같이 별도의 선출 없이 조직의 대표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단체도 있고, 예를 들어 예전 사회당과 같이 해당 의결기관에서 회의의 주재단위를 따로 선출하는 단체도 있습니다. 각각의 단체 별로 적합한 방식이 있고 어느 것이 무조건 옳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당대회에 참석하실 대의원분들도 각자가 고민을 해봐야 할 일이라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설명회의 분위기는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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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도당위원장, 여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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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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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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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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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희삼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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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홍 전 제주도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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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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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래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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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운 당원 전입인사



아래에는 이날 나왔던 주요 질문들과 대표님의 답변을 정리해봤습니다. 제주도당에서는 주로 당원총투표 부의의 건에 대한 질의가 많았습니다.



Q.

총투표 안건은 왜 전국위원회를 통하지 않고 직접 발의했나? 그리고 대표와 함께 하는 다른 대의원들이 있음에도 왜 하필 당대표 명의로 발의했나?

A.

저는 당원총투표에 부칠 안건은, 당원들이 명확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최소한 결집의 대상이 되는 외부세력과의 적절한 접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6월 4일 4자 공동선언에서 그런 요건이 갖춰졌다고 판단했습니다. 전국위원회는 정기당대회 1개월 전까지 당대회 안건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대의원 발의는 불가피했습니다.

저는 대표단 선거에서부터 "진보결집, 당원총투표"를 주요 공약으로 주장했습니다. 그렇게 대표로 당선된 입장에서, 그리고 총투표안의 바탕인 선언문의 공동선언자로서, 당대회에 당원총투표 부의의 건을 직접 발의하는 것이 책임을 지는 모습이라고 판단했습니다.


Q.

6월 4일에 나온 공동선언을 보면, 집행부에서는 '진보결집'의 내용이나 형식을 이미 다 결정해놓은 것 아닌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부 논의를 먼저 해야 하지 않나?

A.

그렇기 때문에 전 당원들이 함께 논의해보자는 취지에서 당원총투표를 제안한 것입니다. 당 노선에 대한 논의는 작년 정책당대회를 앞 둔 10월 경부터 시작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대회에서 총투표 건이 통과되어 7~8월 경에 실시가 된다면, 약 10개월 가량의 논의를 거치는 것이 됩니다.

2011년에는 약 10개월 가량의 논의 기간이 있었고 당대회 결정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기간만 놓고 본다면 지금의 논의도 짧다고 할 수 없는 기간을 거치는 것이 됩니다. 2012년에 사회당과의 통합은 3개월 간의 논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당원들의 의사는 논의에 반영될 여지가 없었고, 오히려 당원들이 피로함을 느끼면서 당세가 줄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논의 기간과 형식에 있어 많은 고민을 거쳐 나온 결과가 당원총투표였습니다. 집행부나 대의원들만으로 당의 진로가 결정되고 당원들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당헌당규상에 따라 당원들의 총의를 묻는 방법이 당원총투표라고 생각합니다.


Q.

당원총투표 안건의 내용은 여러 생각을 가지고 있을 당원들이 선택해야 할 측면에서 구체적이지 않다. 예를 들어 '결집의 대상 범위'에 대한 질의, '결집의 내용'에 대한 질의를 구분하는 것 등이다.

A.

물론 다양한 의견을 지닌 당원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저는 몇몇 다른 당원들에게서 4자 중 국민모임을 제외하고 나머지 둘과는 절대로 합칠 수 없다거나, 정의당 외 다른 두 조직은 정당으로 볼 수 없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셨겠지만, 투표에 붙이는 '문건'은 최대한 명료하고 단순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결집의 대상이 되는 외부세력과 "4자 공동선언"을 준비한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당원들의 명확한 의사를 투표로 확인해보자는 것입니다.


Q.

공동선언 내용에 문제가 있다. 집권도 하기 전부터 진보좌파정당으로서의 원칙이 내용적으로 지나치게 우경화된 것 같다. 왜 '사회주의의 이상과 원칙' 등의 문구가 빠지게 된 것인가?

A.

공동선언문의 내용은 우리 진보결집기획단에서 원안을 가져갔고 4자 협의 과정에서 문구 수정 과정을 거쳐 나온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여성주의 등의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논의 과정에서 일부를 빼자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념 논쟁보다는 그 내용을 충실히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용 면에서, 저는 아직까지 신자유주의의 극복은 사회주의로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사회주의의 이상과 원칙 등에 관한 문구가 직접적으로 삽입되어야 한다고 원하는 다수 당원들의 의견이 있다면 이는 충분히 조정이 가능합니다.

===================================


이날 설명회는 대구-경북 때보다 한 시간 가량 일찍 마무리가 됐습니다.


앞으로 계속 있을 설명회에 참석하실 당원분들께서도, 이날의 내용과 대구-경북(http://www2.laborparty.kr/1587124)설명회 내용을 참고삼아 더욱 다양한 의견들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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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당 화이팅!



<전국순회 안건설명회 일정>

9일(화)

대구시당-경북도당

  장소: (사)평화캠프 대구지부

  시간: 19시

  연락처: 053-426-3279(대구)/ 054-461-6004(경북)


11일(목)

제주도당

  장소: 제주도당 사무실

  시간: 19시

  연락처: 064-723-4230


16일(화)

서울시당

  장소: 중앙당 회의실

  시간: 19시

  연락처: 02-786-6655


18일(목)

강원도당(영동당협)

  장소: 

  시간: 

  연락처: 033-253-3279(강원)/ 010-2657-2138(김강호 영동당협위원장)


19일(금)

경남도당

  장소:

  시간: 19시

  연락처: 055-238-9165~7


20일(토)

경기도당-장애인위원회

  장소: 중앙당회의실

  시간: 16시

  연락처: 031-251-1840~1


21일(일)

울산시당

  장소: 울산시당 교육관

  시간: 17시

  연락처: 052-283-2010


22일(월)

인천시당

  장소: 함께걸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남동구 경인로 611 오피앙오피스텔 A동 202호)

  시간: 19시

  연락처: 032-578-9621

대전시당

  장소: 

  시간: 

  연락처: 042-635-6509


23일(화)

부산시당

  장소: 부산시당 사무실

  시간: 19시

  연락처: 051-638-7022~6

광주시당-전남도당

  장소: 

  시간: 

  연락처: 062-526-2292


*충남도당, 충북도당, 전북도당 : 미정

*일정이 겹칠 경우 대표 외 대표단 중 1인이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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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뉴스 내가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이유 진보신당이란 무엇입니까? 몇 개 &quot;의석&quot;을 차지해야 할 (제도 안의) &quot;정당&quot;이기에 앞서서, 일차적으로 이 질서를 무너뜨리거나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 않고서는... 2012-03-09
진보뉴스 법원, 통합진보당 진보당 약칭 사용 안 돼 이에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통합진보당이 약칭으로 ‘진보당’을 사용하는 것은 진보신당과 구별하기 어려워 정당법상 유사당명사용금지에 위배된다는 유... file 2012-03-09
진보뉴스 [기고] 야권연대라는 이름의 양통당 연대의 진실 민통당과 통진당의 선거연대가 거의 성사되어가고 있다. 언론의 보도를 보면 민통당이 통진당에 양보할 지역은 거의 확정되었고 이제는 몇 군데에서 경선을 ... 2012-03-09
진보뉴스 진보신당, 성평등 사회를 위한 여성정책 발표 3월 7일 진보신당 여성위원회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한 사회 구축을 위한 ‘여성의 생애를 바꾸는 38개의 사다리’라는 주제로 진보신당 ... file 2012-03-09
진보뉴스 두 통합당의 정책연대합의문을 비판한다 하지만, 진보정당을 자처하는 통합진보당이 파견법 폐지가 아닌 불법 파견 금지를 수용한 것은 매우 의아한 일이다. 불법 파견은 말 그대로 불법한 행위다. 그 ... 2012-03-12
진보뉴스 김창근, ‘부러진 화살’ 무소속 박훈 후보와 단일화 창원성산구 김창근 후보 ‘진짜진보 단일화’로 본선 승리 다짐! ‘부러진 화살’의 실제 변호사 무소속 박훈 후보 단일화 진보신당 김창근 후보와 무소속... file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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