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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후보는 축제 모드

posted Nov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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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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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후보 사무실을 찾아서 R통신을 담당하는 자원봉사 기자로 선거운동 취재를 나왔다고 하니, 경기 고양 덕양을의 김선아 후보가 대뜸 누가 시켜서 하는 거 아니죠?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거죠?” 하고 취조 하듯이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진보신당은 다 그래.” “000도 아무도 시킨 사람 없는데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다 한다니까.”하며 웃는다.

 

김선아 후보의 선본은 대단히 활기가 넘친다. 물론 젊은 사람들 위주로 돌아가긴 하지만 나이 든 당원들도 나와서 어설프게 춤을 추면서 뻘쭘하게 선거운동에 손을 보탠다. 어디서든 음악만 나오면 거의 자동 모드로 춤이 돌아간다.

 

김선아 선본의 활동가들은 솔직하다. “우리는 후보 당선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 지지율 높이기 위해서 선거운동 하고 있다. 한동안 당협이 아주 침체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서 당원들이 반응을 보이고 있고 당협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 활기찬 목소리로 선본 상황을 이야기 해준다.


20120408114755_1007.jpg ▲ 고양 당원들의 청소 노동자 퍼포먼스



선관위에서 이들의 선거운동을 보고서 당신들 축제하나요?”라고 질문을 할 정도로 덕양을은 즐겁게 선거운동을 한다.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에는 김순자 후보가 지원유세를 오기에 김순자 가면을 쓰고 청소하는 퍼포먼스를 하기로 했다고 해서 다시 고양을 찾았다.

 

사람들의 통행이 많은 호수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선거운동 축제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다.

 

인상적인 것은 단지 청소 퍼포먼스만을 하는 게 아니라 퍼포먼스 도중에 당원들은 실제로 거리 청소를 하고 있었다는 것. 


20120408114832_7238.jpg ▲ 김순자 후보와 함께 청소 댄스






[ 한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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