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론은 원론일 뿐?


정치는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 적어도 진보정치가 인정을 받아 온 것은 바로 이 정치의 본연을 지키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10여 년 전부터 우리는 무상의료와 무상교육, 그리고 보편적 복지를 주장해왔다. 처음 이러한 가치와 비전이 제시되었을 때, 기존 정당과 정치인들은 우리를 비웃었다.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라고 했고, 그들은 우리를 이상주의자라고 깎아 내렸다.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2012년 한국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 다투어 내놓은 정책만으로 볼 때, 이제 좌우의 구분이 명확해 보이지 않는다. 비록 각양각색의 색깔로 분칠이 되어 있으나, 그 저류에 흐르는 기본적 맥락은 이미 10여 년 전에 우리가 제시한 것들로 채워져 있다.

 

선거는 그 가치와 비전을 선택받는 순간이다. 정당 혹은 정치인이 미래를 상상하고 그려낸 조감도 중에 어떤 것이 가장 많은 사람들에 의해 선호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조감도를 그린 자에게 건설의 책임까지 맡기는 것, 이것이 선거다.

 

그러므로 선거에 임하는 정치인이나 정당은 공히 자신의 계획 속에 담긴 가치와 비전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유권자들에게 판단을 맡겨야 한다. 이것이 정책선거이고, 책임정치다. 그러나 이러한 상식적 구조는 현실에서 벌어지지 않는다. 진보신당을 이상주의라고 비아냥거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이상적 정치와 선거를 이야기하는 것은 원론적인 이야기일 뿐인 것으로 치부된다.


20120406151201_3890.jpg ▲ 흙탕물 정치판에서 꿋꿋이 진보신당 정책을 알리는 김한주 후보

 

가치와 비전, 정책이 빠져나간 자리에 상호비방, 흑색선전과 감성정치가 들어선다. 그 대표적인 예를 거제시 선거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와 무소속 김한표 후보의 공방전이 그것이다.

 

흙탕물 싸움이 되어 가는 선거판


3
 22일 선대위 발족식에서,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는 이번 선거전을 국가적 아젠다로 승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물론 이러한 장담은 불과 한나절을 가지 못했는데,바로 그날 저녁 진성진 후보는 문자를 돌려 국회의원 한 명 없는 꼬마정당이라고 진보신당을 거론했다.

 

아마 여기서 끝났으면 별 일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진보신당은 굳이 진성진 후보가 재론을 하지 않더라도 국회의원 한 명 없는 꼬마정당임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성진 후보는 진보신당만 건드린 것이 아니라 김한표 후보까지 건드렸다. “구시대 인물 무소속 김한표 후보에게 국정을 맡길 수 없다는 취지의 문자를 날린 것이다.

 

김한표 후보는 바로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진성진 후보에게 항의하면서 이번 선거가 비겁한 술수가 난무하는 진흙탕 싸움이 되길 원하지 않으며,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정책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었다.

 

며칠 뒤인 3 27일 김한표 후보는 고가의 골프 회원권 3개를 소유한 27억 자산가가 서민인가?”라면서 진성진 후보를 공격했다. 진성진 후보는 즉각 반격했다. “뇌물 수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 “소위 삼각 치정관계 귀싸대기 사건’”, “땀 흘리지 않고 사는 구시대 정치인이라면서, 진성진 후보는 김한표 후보의 비위 전력과 정치 한량으로서의 처지를 조소했다.

 

김한표 후보는 이틀 뒤인 29, 진성진 후보가 자신의 전력을 끄집어 낸 것에 대해 검사출신 변호사인 여당 후보가 막말, 탈법으로 선거를 끌어가도 되는 것인가라며, 진흙탕 싸움의 원인을 진성진 후보에게 돌렸다. 그러자 진성진 후보는 난장판의 원인을 다른 후보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은 기본적인 양심의 문제라고 되받았다.

 

30일 있었던 경남 mbc 생방송 토론회에서도 서로 비난공방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두 사람은, 결국 4 3일 진성진 후보가 선관위에 허위사실 유포로 김한표 후보를 고발하면서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김한표 후보는 이에 대해 자잘한 네거티브 공세라며 일축하고 있는 상태다. 

 

새누리당은 철새 경유지?


더 웃기는 현상은 두 후보를 둘러싼 지지층의 움직임이다
. 진성진 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을 받는 과정에서 현직 의원 측과 상당한 신경전이 있었고, 그 와중에 현직과 가까운 새누리당 인사들이 진성진 후보에게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 문제는 공식적으로 선거가 시작된 후에도 양측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것.

 

잠복되어 있던 분란의 불씨가 드디어 불길로 타오르기 시작했다. 4 4,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1명과 시의원 4명이 집단으로 탈당하면서, 김한표 지지선언을 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탈당이 새누리당에 대한 애정이 변한 때문이 아니라 총선 후보자와의 정견 차이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소속 단일후보 김한표 후보가 시민의 대표이니만큼, 시민의 뜻을 받들어 김한표 당선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당혹한 새누리당 경남선대위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이들의 행위는 새누리당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이고 거제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규정하면서, “구태 정치, 철새 정치인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새누리당은 이들의 재입당을 결단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더 급하게 된 것은 진성진 후보측이다. 진성진 후보 선대위는 긴급히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공천을 받아 선출직을 득한 신분으로서는 가히 당에 대한 배신이라며 탈당 후 김한표 지지를 선언한 새누리당 출신 도의원과 시의원을 비난했다. 또한 부정비리 범죄 경력이 있는 인사에 대해서는 당선이 되더라도 공심위 심의기준에 의하여 도덕성 부분이 엄격 적용되기 때문에 입당이 될 수 없다며 도당의 입장을 반복했다.

 

정책은 간 곳이 없고...


인류 역사상 
3대 구경거리 중 하나가 싸움 구경이다. 그런데 이러한 진흙탕 싸움은 결과적으로 싸움 구경에 말려 정책에 대한 관심을 없애게 된다는데 문제가 있다. 물론 세 후보 공히 이번 선거를 정책선거로 하겠다는 선언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정책선거 기조를 가져가고 있는 후보는 보다시피 김한주 후보가 유일하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진성진 후보와 김한표 후보는 이렇다 할 정책이라는 것이 처음부터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20406151029_2823.jpg ▲ 진보신당 정책을 카피한 듯한 공약을 들고 선거운동을 벌이는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측 (출처 : 한남일보)

 

예를 들어 진성진 후보의 경우, 새누리당의 정책이 후보 본인의 정책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외부로 드러나고 있는 정책의 수준은 기껏해야 진보신당의 정책을 카피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무소속 후보인 김한표 후보의 경우 역시 진성진 후보와 별다른 차이 없이 지역 현안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유권자들이 각 후보의 정책이 무엇인지를 일일이 찾아서 확인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선거운동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선거운동을 통해 후보들은 자신의 정책을 알리고 자신의 정책이 가지고 있는 가치와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설득해야 한다.그런데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이 과정이 그렇게 녹록한 것이 아니다. 이야기를 할 시간은 거의 없고,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가 어렵다.

 

어려운 과정일지라도 그것이 해야 할 것이라면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래서 김한주 후보와 선대본의 사람들은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진흙탕 싸움질이 벌어지는 통에 사람들은 누가 뭐라고 했다더라, 누가 누구한테 붙었다더라 정도의 사안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뿐 정책에는 아예 눈도 돌리지 않는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난장판이 흘러가는 것에 대한 관심이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싸움이 이어질수록 그 놈이 그 놈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지고, 그 인식 속에 김한주 후보 역시 그 놈 중 하나로 편입되어 버린다. 이 과정이 계속됨에 따라 정책 경쟁은 공허한 이상이 되고, 누가 싸움판에서 큰 거 한 방 먹이느냐에 대한 관심으로 선거판은 흘러간다.

 

진보정치의 고통이 여기 있다. 어쩌면 10여 년이 지난 후, 우리는 보수정당들이 오늘 우리의 정책과 공약을 자신들의 것인 냥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아니, 아마도 그렇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10년 후의 유권자들이 오늘의 우리를 기억하면서, 우리의 이야기가 옳았다고 판단해 주거나, 우리에게 표를 줄 확률도 그리 높지 않다. 10년 전의 우리를 기억하는 오늘의 유권자들이 그리 많지 않으며, 10년 전의 이야기가 옳았다고 해서 오늘 우리에게 표를 줄 유권자들도 그리 많지 않듯이.

 

가야할 길은 가야 할 수밖에


그러나 누군가는 또다시 미래의 가치와 비전을 정치라는 경쟁의 장으로 끌어들여야 하며
, 말초적 자극으로 관심을 끌기보다는 정책과 공약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거제시에서 김한주 후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라는 것은, 결국 진보정치가 업고 가야할 숙명이고, 진보신당이 바닥에서 기어야 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토록 어려운 일을, 그 지난한 세월 동안 붙들고 있었다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 저 어리석고 우직한 자들이, 아무도 생각지 않았던 곳에 길을 만들고, 누구도 가려하지 않았던 그 길을 걸어, 끝내 그 길이 가야만 했던 길임을 증명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참담한 한국의 정치판에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거제의 김한주 후보가 지금 그 길을 가고 있는 중이다.

[ 윤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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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대구경북 '우리의 표현양식, 대중에게 가닿았나'

    지난 24일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4.11총선 후 우리 당의 평가와 더불어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간담회가 열렸다. 장태수 대구시당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대구시당사에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심재옥 부대표가 참석해 당원들의 수고에 격려 인사를 하며,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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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서울시당 '당의 전망과 비전이 나와야'

    간담회가 진행되던 도중 한 당원은 "당원들이 당의 방향에 대해 입장을 내놓는 것이 중요하긴 하나 좀 답답한 때가 많다. 당비를 올리라면 올리겠는데, 당에서 비전이 제출되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오늘 간담회에서도 그랬지만, 대표단에서 통일된 입장이 먼저...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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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경남도당 '일상의 정치, 지역의 정치 열어야'

    당원들은 노동 밀집 지역인 경남의 특성상 노동 현장에서의 움직임과 고민들을 토로했다. 특히 통진당 사태로 인해 진보정치 전체가 공멸 위기에 처한 것에 당원들은 공통적으로 우려감을 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기도 했다.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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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충남도당 '좌파정당 건설 흔들림없이 추진해야'

    지난 21일(월) 진보신당 충남도당(공동위원장 김용기, 안병일)은‘19대 총선 평가와 당 전망’을 주제로 충남당원들과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선아 부대표의 발제로 시작됐다. 전국 시도당 지역당원들을 만나 진보신당 총선평가와 전망을 논의하는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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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울산시당 '안으로부터, 지역으로부터 새로운 정치를'

    총선 평가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진행 중인 대표단 전국 순회간담회가 충남에 이어 두 번째로 5월 22일 울산에서 열렸다. 심재옥 부대표가 주재한 이날 간담회는 총선 이후 당의 전망과 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울산지역 당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생...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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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서울시당 총선평가 토론회 4시간에 걸쳐 갑론을박

    지난 5월 17일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총선 평가 및 향후 전망에 관한 토론회, "진보신당, 무엇을 평가하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개최했다. 서울시당은 총선 평가뿐만 아니라 진보신당 4년에 대한 평가가 너무 늦는 것 아니냐는 당원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5-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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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부부가 함께 세상을 바꿔요, 김기홍 후보

    평택갑의 김기홍 후보는 비례대표 3번인 녹색후보 이명희의 남편으로 부부 국회의원 후보라는 흔치 않은 기록을 남겼다. 평택갑은 비교적 보수적인 지역으로 지금까지 진보정당에서는 아예 포기하고 후보를 내지 않았던 곳이다. 이런 곳에 진보정당의 발...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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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이명희 후보, 전국의 탈핵후보 지지 호소

    19대 총선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보신당 비례대표 3번 이명희 후보와 탈핵운동본부는 논평을 통해 전국의 ‘탈핵 후보’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유권자들의 탈핵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1년여 만에 맞는 이번 총선은 한국에서...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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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청소노동자들이 부자정치 쓸어버린다

    4월 9일 오후 1시 모처럼 봄 햇살이 따뜻한 홍익대 정문 앞에서는 진보신당 비례대표 김순자 후보를 지지하는 청소노동자 선언 기자회견이 있었다. 홍익대는 청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의 상징이 된 곳이다. 바로 이곳에서 청소노동자 스스로 정치의 주체...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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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변영주와 함께한 2차 콘서트 유세 성황리에 진행돼

    지난 4월 6일(금) 저녁 7시, 이수역 13번 출구 앞에서 홍세화와 함께 하는 길거리 콘서트 식 유세, <만사소통> 2탄이 열렸다. 지난 30일 70mm의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된 종로구 보신각 앞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길거리 콘서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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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또다시 눈물짓고 만 '울보' 홍세화

    4월 9일 10시, 진보신당은 경찰이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를 군홧발로 짓밟은 대한문 앞에서 경찰 만행을 강력 규탄하는 기자회견 겸 유세를 가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 1만 노동자의 진보신당 지지선언문도 함께 발표했다. 기자회견장에서 진보신당 비...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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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는 이응호 후보

    청주 흥덕갑의 이응호 후보는 대한민국 최초로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한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 장애인인 이응호 후보는 “스티븐 호킹은 우주에 도전했고, 이응호는 세상에 도전합니다!” 구호를 내걸고 선거 운동을 하고 있다....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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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김선아 후보는 축제 모드

    선거 후보 사무실을 찾아서 R통신을 담당하는 자원봉사 기자로 선거운동 취재를 나왔다고 하니, 경기 고양 덕양을의 김선아 후보가 대뜸 “누가 시켜서 하는 거 아니죠?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거죠?” 하고 취조 하듯이 묻는다. 그렇다고 하니 “진보신당은 다 그...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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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목영대 후보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목영대 후보는 진보 신당 후보 중에서도 조금 독특하다. 목영대 후보의 유세 현장엘 가보면 나이 드신 분들이 대단히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신다.그리고 선거 유세를 구경하는 행인들 중에도 어르신들이 대단히 많다.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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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창원의 김창근 후보 죽이기 공세

    선거를 4일 남겨둔 현재 경남 창원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거제로 가는 길목인 창원성산구는 권영길 의원이 재선을 한 지역구이기도 하다. 4월7일(토) 오전11시 권영길 의원은 “진보정치 일번지 창원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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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김종철 후보 '재벌천국, 종쳐라!'

    이번이 3번째 선거 출마인 서울 동작을의 김종철 후보는 지역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기에 후보 개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진보신당의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지지율도 제법 나오고 있다. 동작을의 새누리당 후보는 정몽준 의원으로 현재 울산과...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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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배제된 자들의 대표 김윤기 후보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졌던 김윤기 후보는, “다른 당의 후보가 확정되기 전에는 지지율이 상당히 높았었고 분위기가 좋았었는데, 선거전이 점점 치열해지면서 지지율이 빠지고 있다. 갈수록 힘들어진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 결국에는 방송토론회에...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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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영혼을 달래는 안효상 후보의 노래 이야기

    은평 갑의 안효상 후보는 사회당의 전 대표답게 유명인들의 지지선언을 잘 활용하고 있었다. 최영미시인, 우희종 교수등이 지지유세를 하고 있었고, 사무실 개소식에는 박종철 열사의 형님도 찾아와서 힘을 주고 갔었다고 한다. ▲ 안효상 후보 지지 발...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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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목영대 후보를 울린 한 통의 편지

    진보신당 의정부갑 목영대 후보는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목영대 후보와 의정부의 진보신당 당원들은 그간 진보정당이 접근할 수 없는 것처럼 생각되던 고령층에 진보정치가 뿌리내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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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SNS의 화제, '순자 어록'

    진보신당 비례대표 김순자 후보의 어록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달구고 있다. 김순자 후보의 발언은 생활인의 쉬운 언어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예리하게 꼬집고 노동자의 아픔과 희망을 절절히 표현해서 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아래는 진...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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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장애학생학부모와 김일웅 후보의 인연맺기

    “큰 그림은 정말 좋지만,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으면…” - 도토리 인연맺기학교 학부모, 김일웅후보와 장애아동지원 정책 관련 간담회 가져 “이런 얘기를 이렇게 터놓고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잘 들어주지도 않는 얘...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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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거제통신2] 흙탕물 정치 속에 김한주 후보가 가는 길

    원론은 원론일 뿐? 정치는 가치와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어야 한다. 적어도 진보정치가 인정을 받아 온 것은 바로 이 정치의 본연을 지키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10여 년 전부터 우리는 무상의료와 무상교육, 그리고 보편적 복지를 주장해왔다. 처음 이러...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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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상식을 뛰어넘는 진보신당 구로 후보들

    강정, 핵발전 등 현안에 대한 직접 행동이 곧 선거운동 - 서울 구로 갑 구로 당협 당원 수는 200명이 채 안 된다. 그들이 지금 강상구 후보와 심재옥 후보 두 후보의 선거운동과 후원을 조직을 하느라 진땀을 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Category지역소식 발행일2012-04-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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