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내분 사태 등과 관련하여 진보정치의 향후 전망이 위태로운 가운데 진보신당 김종철 부대표가 열정과 진보, 그리고 유혹의 미디어 레디앙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에 레디앙 측과의 협의 하에 전문을 게재한다. 레디앙의 장여진 기자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여진: 통합진보당이 창당한 지 불과 몇 개월만에 분당의 기로에 선 것 같다. 이에 대한 개인적 소견은 어떤가?

김종철: 한국 진보정치가 유치한 것 같다. 거대한 노선을 가지고 갈라지는 것도 아니고 결국 조직 운영 문제가 큰 건데, 조직운영에서 그러한 문제가 있었다는 게 새로운 사실도 아니지 않느냐. 서로가 어떤 지 충분히 알고 합당한 세력이 내부 운영 문제 중에서도 특정한 사안 때문에 갈라졌다는 거는 양 측 다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특히 좀 더 비판을 하자면, 소위 구당권파가 더 중요한걸 버리면서까지 내부 정파를 지킨 것이라고 보는데 그건 정말 한심한 일이다. 구당권파의 이같은 행위들에 대해 역사적으로 평가를 해봐야할 거다.

구당권파의 정치노선이나 사상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내부 조직이나 정파를 지키기 위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을 전부 버리고 가는 방식이 개선되지 않는 한 진보진영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긴 어려울 것이다.

장여진: 신당권파에는 진보신당을 탈당한 통합연대 세력들도 있다. 이들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김종철: 유감스럽다. 모두가 이럴 것이라는 걸 충분히 예견했다. 비례대표 경선 문제가 중앙에서 저 정도이지만 실제 아래로 내려가면 그 정도가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다.

이 때문에 진보신당 기층 활동가들이 섣불리 통합하면 이러한 상황이 닥칠 것이라고 지도부에 계속 경고했던 거다. 하지만 기층의 이러한 보고를 무시하고 자의적 판단으로 전직 지도부가 탈당해 통합진보당으로 옮겨간 것이다. 그에 대해서는 그 분들이 자기 성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남아있는 진보신당 당원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볼 때도 평가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내적으로 판단해서 성찰하길 바란다.


-1-e1344421320752.jpg
진보신당 김종철 부대표(사진=장여진)

장여진: 진보신당이 진보좌파정당추진위원회를 통해 9월 중 재창당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통합진보당의 신당권파도 9월을 전후하여 창당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두 조직 모두 노동 중심성을 이야기하며 노동과 시민사회 등 외부 세력과 협의하고 함께 하려고 할텐데 이런 지점에서 충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김종철: 개인적으로 통합진보당 신당권파가 공동행동을 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신당권파가 하나의 큰 흐름으로 인식되어왔고 내부적으로 굉장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함께 행동했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서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

하지만 분당 사태가 오기까지의 과정을 보면 신당권파 내부에서 화학적으로 정치적 융합이 되었는지는 조금 고찰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다른 외부 세력과 함께하자고 제안할 때는 통합진보당 합당 때처럼 대충 분위기 몰아가며 다 잘 될 것이라는 식으로 가면 안된다고 본다.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별해고 차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할 수 있는지 선택해야 한다. 통합진보당은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려고만 하고 진정한 하나가 되겠다는 의지 없는 것 같다. 무책임하게 해왔던 전철을 다시는 밟으면 안될 것 같다.

장여진: 신당권파 내부가 정치적으로 융합되지 않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김종철: 신당권파 내부가 서로 조금씩 다르다. 새로나기특위 보고서 같은 경우 제가 볼 때는 문제가 많다. 너무 오른쪽으로 갔다. 느낌으로는 그렇게 가면 안철수나 손학규랑 큰 차이가 없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그러한 정치적 방향이 과연 옳은 것이냐.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진보정당 추진 세력이 새로나기특위 보고서처럼 행동해 오지 않았는데, 현재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수용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신당권파가 이제와서 각각 자기 갈 길을 가자라고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박원석, 강동원, 정진후 서기호 이런 분들이 어떤 입장인지도 모르겠다. 세력 중심으로 모였기 때문에 의원단, 최고위원 등 통합진보당 내 주요 정치인 사이에 동상이몽이 있는 것 같다.

그 내부는 서로 달라도 이제와서 서로 다른 정치노선을 이유로 결별할 수 없다는 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현재 진보신당이라든가 다른 외부 세력을 규합하고자 할 때에는 지난 과거처럼 분위기로 몰아가는 형국이 되면 안된다.

신당권파는 세력을 규합하는 문제보다 앞으로 만들 당은 어떠한 정당이라는 걸 명확히 드러내야 한다. 그것이 시작이어야 한다.

장여진: 신당권파들의 또 하나의 새로운 진보정당을 만들고 진보신당은 이들과 별개로 존재한다면 진보신당의 지위와 포지션이 더 소수정당, 군소정당으로 주변화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진보정치가 새롭게 재구성하려고 할 때의 원칙과 기준,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김종철: 정확하게 서로 판단할 건 하고, 물어볼 건 물어보며 같은 점과 다른 점을 구별하며 그 속에서 정말 함께 할 수 있는 당인지, 아니면 연대 수준으로 갈 것인지를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재 통합진보당 신당권파 내부적으로 단일한 정당으로 갈 수 있는 것인지 스스로 자문할 필요가 있다. 강동원 의원과 같은 경우 민주통합당으로 가는 것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발언했는데 그것은 내부적으로 균질하지 않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다.

참여당 계열과 다른 계열은 명백하게 다른 점이 분명 있었는데 이를 처음부터 다시 확인하면서 갈 필요가 있다. 신당권파가 새로 만들 정당의 상도 그렇지만 다른 정당이나 세력에 제안할 때도 우선 확인해야 할 상황이다.

또한 진보신당은 2011년 당대회 때 공식적으로 결정한 기준이 있다. 예컨대 3대세습 반대라던가, 무원칙한 야권연대나 연립정부를 반대하는 등이다. 야권연대의 경우 상황과 조건에 따라 열어둘 수 있는 건데 정당의 독자성을 상실하면서까지 직접 정부 운영에 참여하는 건 아니라고 보는 것이 진보신당의 결정사항이었다.

장여진: 통합진보당 신당권파가 추진하는 새로운 당의 내용이나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은 무엇인가? 아직 구체화된 바는 없지만 기존의 행동과 발언 등을 고려할 때 평가가 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생각은 어떤가?

김종철: 구 민주노동당의 강령이 통합진보당으로 합당되면서 특히 국민참여당이 결합하면서 오른쪽으로 옮겨갔다.

결정적으로 올해 야권연대를 통한 정권교체에 목을 매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 정권교체가 필요하긴 하지만 진보정당이라면 ‘어떠한’ 정권교체라는 걸 염두해야 하는데 통합진보당은 구당권파, 신당권파 할 것없이 어떠한 정권교체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과 사고가 사라졌다

더구나 새롭게 구성된 정부에 직접 참여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선거 때마다 선거연합하고 정권까지 공동으로 만든다면 국민들 입장에서 서로 다른 정치세력으로 보여지지 않을 것이다.

왼쪽 소수 블럭과 오른쪽 다소 블럭이 합쳐진 것 뿐이다. 결국 귀결되는 건 약간 왼쪽으로 기운 민주당으로 수렴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진보정당이 원하는 것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국민들로 하여금 전혀 다른 정치세력으로 인식되지 않는 그러한 정치를 계속할 것이냐, 무원칙한 야권연대, 이합진산의 정치를 할 것이냐는 주요한 쟁점이라 생각된다.

장여진: 그런데 연립정부가 과연 가능한지, 정권교체 여부도 불투명하고, 그 대상도 민주당인지 안철수인지도 모호하고, 설사 정권교체를 했다고 하더라도 진보세력에게 권력과 지분을 보장해 줄 것인지도 모르겠다. 의견은?

김종철: 진보정당 스타급 리더 2-3명은 장관급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구조이다. 하지만 장관이 바꿀 수 있는게 얼마나 되겠는가. 최고 통치권자가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결국 시늉만 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어느 한 진보정당 출신의 장관이 약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서 국민들이 ‘아무개 장관이 훌륭한 역할 했기 때문에 다음 선거에서 저 장관이 속한 당을 지지해야지’라고 생각이나 하겠느냐라는 것이다.

장여진: 통합진보당의 신당권파가 추진할 것으로 보이는 새 정당과 진보신당이 결합될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가?

김종철: 아직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답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개인적으로 어떤 경우든 원칙과 노선, 조직 문화 등이 맞으면 같이 갈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지금 당장 확인될 수 있다고 볼 수 없다.

100년 가는 정당 만들겠다고 해온 사람들이 10년, 3년, 8개월만에 새로운 정당을 만든다. 핵 분열 반감기도 아니고 다음 정권 바뀌면 또 바뀔 수 있을 것 같다.(웃음)

여하튼,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와 서로 동의할 지점이 더 생기고 진심이 확인된다면 같이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솔직히 지금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장여진: 통합진보당의 어이없는 균열도 문제이지만, 진보신당의 경우도 너무 순혈주의적 선택을 하면서 주변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 것 같다. 생각은?

김종철: 정말 실용적으로 선택한 이들이 지금까지 성공한 적이 없다. 우리에 대해 순혈주의라고 비판하지만 그들 내부적으로 철저히 붕괴한 것은 무엇이냐.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붕괴됐는지를 반성하는게 맞는 거다. 순혈주의라는 건 동의하기 어렵다.

장여진: 의원내각제도 아니고 대통령제인 나라에서 진보정당이 여려 개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좀 비극적인 것이 아닐까, 복수의 진보정당이 서로 잘 성장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김종철: 진보신당은 끊임없이 같이 할 세력에 대해 그리고 무엇을 같이 할 수 있는지, 어떤 노선을 함께 할 수 있는지 계속 타진할 것이다. 고정된 것이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당은 열어두고 있다.

통합진보당 신당권파랑 같이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함께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는 것 처럼 행동할 필요도 없다.

정말 절박하다면 예컨대 어떻게 1차적으로 합의한 뒤 최소 6개월 이상은 지역 당협 차원에서라도 공동 사업도 하고 대화도 나누어보면서 ‘친구로 있는건 괜찮지만 합치면 맨날 싸울 것 같다’고 생각하면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볼 수도 있는 거다.

내가 사는 동작구는 국민참여당과 진보신당이 매우 친했다. 공동사업도 많이 했고 술자리도 많았다. 하지만 지난 해 통합 국면에서 국민참여당이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과의 합당을 반대했다. 그건 서로가 함께 한 공동사업이 많은 만큼 서로가 다르다는 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책임있는 정치라면, 서로 차이는 있지만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리딩 그룹과 당원들 양자 모두가 동의하는 수준이어야 한다.

인터뷰가 끝나고 편하게 대화하는 대화하다 김 부대표가 요새 각 대선주자들의 책을 읽고 있다고 밝혔다. 박근혜 조차 복지를 이야기하고 ‘좌클릭’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김종철: 대선후보 모두 왜 왼쪽으로 이동했을까? 답은 하나이다. 바로 대중이 원하기 때문인 거다. 이러한 대중의 욕구는 복지나 노동문제에 대해 주구장창 목소리를 낸 진보정당이라는 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왼쪽에 대한 정교한 흐름이 없었다면 복지 이슈가 이렇게까지 크게 번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진보정당이 있었기에 정치 이슈가 왼쪽으로 온 것인데 상당수 진보정당의 정치인들은 이들(민주당)이 왼쪽으로 왔다고 해서 자기 색깔을 지키기보다는 그 정권에 참여하는 것으로 올인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혜롭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laborkr@gmail.com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List of Articles
카테고리 제목 발행일
지금 현장은 고리1호기에도 밀양 송전탑에도 '여기 사람이 있다' 밀양 송전탑 건설현장은 마치 총성 없는 전쟁터 같다. 덜컹거리는 고리1호기가 돌아가는 바닷가는 무섭도록 고요하다. 한전 계획대로 송전탑 건설이 완료되면 이... file 2012-08-30
진보뉴스 박노자 '태일이네' 특강 연다 '새로운 좌파의 출현' 한국에서의 좌파가 가진 존재의미와 지향에 대해 거침없이 일침을 가하는 박노자 교수(오슬로대)가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와 새로운 좌파의 출현”이라는 주제로 ... file 2012-08-29
진보뉴스 정치관계법 전면 개정 운동을 제안한다 - 1차 보고서 제출과 그 과제 2000년 7월의 기억 공직선거법을 비롯한 정치관계법에 대해 진보신당은 그동안 제대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물론 선거시기마다 공약사항으로 정치관계법 개정에 ... file 2012-08-27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③ “문 연 첫날부터 아이들이 왔다” 강북 어린이도서관 '함께 놀자' ‘함께 놀자’는 2010년 지방선거가 끝나고 강북의 당원들이 주축이 돼서 만들었습니다. 당시 일제고사 반대 모임을 하면서 알게 된 당원들과 당원은 아니지만 함께... file 2012-08-24
진보뉴스 진보신당 기자회견 '사회연대 위한 2012년 대선운동' 제안 ▲ 21일 국회 앞에서 진보신당의 2012 대선경선 제안 기자회견이 열렸다. 진보신당이 2012년 대선에서 노동자 민중 선거인단의 경선을 통해 사회연대후보를 선... file 2012-08-21
지역소식 지역거점탐방② 예술이 공동체를 만나다: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 예술가들과 지역주민들이 만나는 대안공간 '정다방' 프로젝트를 찾아갔다. 각종 전시회와 공연, 도예체험 등 '문화'에 목말랐던 주민들에게 우물 같은 존재로 서... file 2012-08-17
진보뉴스 서울노동정치토론③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과제는?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서울지역 노동정치운동의 재구성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4차례로 구성했다. 서울지역 노동 이슈 중 논쟁적이거나 평가가 필요한 것들을 주제... file 2012-08-14
진보뉴스 진보의 새로운 모색, 연속 기획 토론회 지난 10여년을 쉴 새 없이 달려온 진보정치 세력은 2012년 현재 왜 최대의 위기를 맞았는가. 통합진보당 당내 선거부정을 필두로 생겨난 극심한 내홍이 민주노... file 2012-08-14
진보뉴스 2012년 대선, 피할 수 없는 도전 [편집자주] 이 글은 홍세화 대표가 진보신당 당원 토론용으로 대표단-광역시도당위원장-부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1. 역설의 연쇄 ― 총선과 대선... file 2012-08-13
진보뉴스 김종철, 통합진보당 사태 관련 '신당권파도 틀렸다' 통합진보당 내분 사태 등과 관련하여 진보정치의 향후 전망이 위태로운 가운데 진보신당 김종철 부대표가 열정과 진보, 그리고 유혹의 미디어 레디앙과 인터뷰를 ... file 2012-08-09
지역소식 지역운동을 만들어 내는 기초의원 활동 의회주의. 학생운동 할 때부터 지금까지 진보정당운동을 지지하고, 함께 해왔던 내가 이른바 좌파에게 들었던 많은 비판 중 하나가 바로 의회주의다. 때로는 합법... file 2012-08-08
진보뉴스 불안정노동자정치대회를 통한 정치세력화를 * 편집자 주 : 이 글은 9월 14일 열리는 불안정노동철폐연대 창립 10주년 맞이 정치대회를 알리는 글로 정치대회 조직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김선아 부대표를 비... file 2012-08-06
진보뉴스 서울노동정치토론② 서울시 노동복지센터 바로 세우려면? 진보정치는 어떻게 다시, 제대로 세울 수 있을까요? 진보신당은 진보좌파정당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지난 진보정당 운동을 평가‧재구성하기 위한 대안과 전망을... file 2012-08-02
지역소식 [서울시당 기자회견] 비리의혹 동작복지재단, 이번엔 감사청구 주민명부 유출? 진보신당 서울시당, 주민감사청구 인명부 유출 규탄 기자회견 동작복지재단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인 명부 유출, 주민감사청구 취지 훼손해 진보신당 서울시당... file 2012-08-01
진보뉴스 [지상중계] 기본소득, 금융사회화, 노동시간단축의 삼박자 그동안 기본소득을 가장 많이 이야기했던 세 사람이 모였다. ‘경제위기 시대, 좌파정당과 기본소득’이란 제목의 대담회가 7월 24일 열렸다. 장석준 진보신당 정책... file 2012-07-31
진보뉴스 통합진보당 사태, 진보정치의 종말이다 "사실상 진보정치의 종말이다." '통합진보당 사태, 진보정치의 종말인가?' 라는 주제로 진행된 팟캐스트 대담에서 대담자들이 내린 진단이다. 위의 팟캐스트 ... file 2012-07-31
진보뉴스 통진당 사태와 교훈⑥ 무엇을 위한 진보정당인가? 19대 총선의 의미를 되새기자면, 그동안 미약하나마 명맥을 유지해왔던 진보의 이념이 부르주아 정치 무대에서 일방적으로 퇴장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일 것이... file 2012-07-26
지역소식 울산, 김순자표 추어탕 Day 7월 18일(수), 초복을 맞아 김순자 울산시당 비정규직위원장님이 직접 울산지역의 해고자와 비정규직, 투쟁하는 노동자분들을 초대해 손수 만든 추어탕을 함께 먹... file 2012-07-26
지역소식 은평 "나만 잘 살면 무슨 소용인교?" 벼룩시장 열다 지난 토요일 열린 은평 벼룩시장입니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날씨가 맑았습니다. ▲ 벼룩시장 현수막입니다. 옆의 밝은 연두색은 국립공원케이블카 부결을 ... file 2012-07-26
지역소식 부산시당 '한진 노동자들 삼계탕 먹고 힘내요~!' 더울 땐? "함께 닭 먹고 힘내는 게 연대!" 영도 한진중공업 조선소 앞에서 삼계탕 잔치가 벌어졌다. 진보신당 부산시당이 25일 한진중공업 노동자들과 함께 '삼계... file 2012-07-26
진보뉴스 2차 연대버스 '울산 현대차 사내하청 이제그만!'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딘가에서는 노동자들이 잠을 못 자고 생체 사이클이 무너지고 있다. 또 어딘가에서는 어용노조에게 교섭권을 빼앗기고, 아직도 어딘가에서는 ... file 2012-07-25
진보뉴스 서울노동정치토론① 노동‧생활‧정치가 함께 가야 진보정치는 어떻게 다시, 제대로 세울 수 있을까요? 진보신당은 진보좌파정당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지난 진보정당 운동을 평가‧재구성하기 위한 대안과 전망을... file 2012-07-25
지역소식 지역거점 탐방① 관악정책연구소 오늘 “올해 안에 청년노동자 협동조합을 조직하겠다.” 관악정책연구소 '오늘'은 폐지수집 어르신 실태조사, 아파트 경비원 노동자 최저임금 관련 실태 조사 등으로 이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봉화 소... file 2012-07-24
진보뉴스 주택대출, 국가가 인수하자 ② 올 것이 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밝힌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답합 의혹'; 조사 결과가 그렇다. 공정위는 지난 3개월간 다른 금리들이 변함에도 불구하고 고정... file 2012-07-23
진보뉴스 진보신당, 좌파정당 추진 위해 연속토론회 연다 진보신당이 지난 진보신당 활동을 평가하고 새로운 진보좌파정당의 상을 그려보기 위해 7~8회에 걸쳐 집중 토론회를 연다. 18일 오후 중앙당 회의실에서 진보좌파... file 2012-07-20
진보뉴스 21-22일 진보신당 2차 연대버스, 울산으로! 합의서 위반하고, 말 돌리고, 잠 안 재우고, .... 불안정노동 현장의 오늘 회계조작을 합리적 경영이라 치장하는 자들과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무자비한 폭력... file 2012-07-19
진보뉴스 핵문제 '쓰리아웃' 문재인 후보 [편집자] 이 글은 <프레시안>에 기고한 것을 <프레시안>의 허락을 얻어 게재하는 것입니다.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대선 예비 후보가 지난 7월 13일 전라북도에서 ... file 2012-07-18
진보뉴스 주택대출, 은행의 노예가 되어가는 서민들 ① 지난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25%에서 다시 3%로 내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세계경제의 동반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고 국... file 2012-07-17
지금 현장은 삼척에서 영덕까지 탈핵희망버스 '핵발전소 절대 안돼!' 갈매기가 날고 아이들이 뛰어다녔습니다. 몰아치는 파도 아래에는 더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을 것이며, 우리가 가고 없어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삶을 지속... file 2012-07-17
진보뉴스 [지상중계]프레카리아트와 기본소득운동 흔히 ‘비정규 불안정노동자’라고 말하는 프레카리아트(Precariat)와 기본소득에 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열렸다. 『모두에게 기본소득을』의 저자인 최광은 기본... file 2012-07-15
진보뉴스 보수정당 대권주자들의 좌클릭, 진보정당은? 각 세력의 대권후보들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 같다. 총선 때와 비슷한 경향이 대권주자들에게서도 확인된다. 정책적 측면에서의 좌편향이 바로 그것이다. 이... file 2012-07-06
진보뉴스 3차 탈핵희망버스, 힘차게 달려보자 최고령 사고뭉치 핵발전소, 해체도 아니고 재가동이라니 고리1호기는 1978년 최초 가동된 한국 최고령 핵발전소이고 계속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켜왔다. 지난 ... file 2012-07-05
지금 현장은 재능OUT! 진보신당 7.4 공동행동 릴레이 1인시위 참여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다 만난 노동자와 시민들이 다같이 High Jump! 일터에서 땀흘려 일하고 노동자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는 것, 같은 꿈을 꾸는 우리는 하나... file 2012-07-05
진보뉴스 경찰 소환장 남발에 정진우 총장 삭발 ▲ 진보신당 정진우 사무총장이 오늘(7월 3일) 오후 1시 30분 대한문 쌍용자동차 분향소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진보신당 정진우 사무총장이 오늘(7월 3일)... file 2012-07-03
지금 현장은 '최저임금 5600원 UP!' 전국 시도당 1인시위-서명운동 진행 지난 6월 말부터 진보신당 전국 시도당에서 2013년 최저임금을 노동자 평균임금의 50%, 5600원으로 책정하도록 요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습니다. 대전시당의 톡톡 ... file 2012-07-03
진보뉴스 [두 개의 문] 외롭게 두지 말아야 할 사람들 [편집자 주] 지난 6월 30일(토) 용산CGV <두 개의 문> 진보신당 대관상영을 제안하고 추진한 손지후 당원이 용산참사 유가족 영신씨에게 보내는 편지의 형식으로 ... file 2012-07-02
지역소식 네덜란드 림부르흐에서 유럽당협 3차 총회 열리다 [주] 이 글은 진보신당 유럽당협 이라영 당원이 지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네덜란드 림부르흐에서 진행된 유럽당협 3차 총회 및 이와 함께 진행된 가톨릭대 조돈... file 2012-07-02
진보뉴스 노조법 2조 개정으로 ‘갑’에게 책임을 묻자! 진짜 사장을 사장이라 부르지 못하고 우리는 동성기업이 아니라 현대자동차를 생산한다. 우리는 동희오토가 아니라 기아차 모닝을 생산한다. 우리는 인터기업 · ... file 2012-06-27
진보뉴스 진보의 season2, 우리는 여성주의 진보정당을 원한다 지난 6월 20일, 서울 정동 경향신문 별관 4층 금속노조 3회의실에서 조촐한 토론회가 열렸다. 한 해 가까이 지속되었던 진로 논쟁과 4.11 총선을 여성주의적 시각... file 2012-06-25
지역소식 경남, 공기놀이에 펫트병 볼링 '명랑가족운동회' ‘제2회 진보신당 경남도당 당원가족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지난 4․11총선 이후 당이 등록 취소되는 악조건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명랑하게 시작해보자는 의미에... file 2012-06-19
진보뉴스 [서울시당] 현시기 진보신당의 과제는? “현 시기 진보신당의 과제는 무엇인가?” 지난 7일, 진보신당 서울시당(이하 서울시당)은 지난 토론회(서울시당 총선평가 토론회 4시간에 걸쳐 갑론을박)에서 예고... file 2012-06-11
진보뉴스 6월16일 다시 희망의 버스를 [6․16 희망과 연대의 날 연대 호소문] 아름다운 진보신당 동지들께 쌍용자동차 범국민대책위원회 / <희망의 버스> 사법탄압에 맞서는 돌려차기 작년 <... file 2012-06-11
진보뉴스 ISD와 론스타, 이제는 손봐야 한다 [편집자주] 이 글은 진보신당 정책위원회가 의뢰하여 투기자본감시센터 홍성준 사무처장이 집필한 것으로서, 론스타 문제 및 한미FTA에 대한 진보신당 정책위원회... file 2012-06-06
진보뉴스 '월차내고 재능가자' 진보신당 재능집중의 날 ▲ 월차내고 재능가자! 진보신당 홈페이지 메인에 걸린 재능투쟁문화제 웹자보. "월차내고 재능가자!" 6월 1일 저녁, 진보신당과 <재능지부와 함께하는 사람들>... file 2012-06-05
지역소식 전북도당 '비정규직 정당으로 거듭나야' 4.11 총선 평가 관련 중앙당 순회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열렸다. 중앙당에서 안효상 공동대표와 구형구 조직실장이 참석했으며, 약 20여명의 ... file 2012-06-04
지역소식 충북도당 '명망가 정치에서 생활정치로' 30일(수) 저녁 충북도당 회의실에서 전국순회 총선평가 및 당전망 토론회가 열렸다. 윤남용 도당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에는 30여명의 당원들이 ... file 2012-05-31
지역소식 강원도당 '당 정체성의 재정립 시급하다'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이어진 가운데, 중앙정치질서의 재편에 따라 진보신당의 정체성을 조속히 재정립하고, 재창당과 대선전술의 확정, 당원간 소통구조의 재정... file 2012-05-29
지역소식 부산시당 '구체적 현실적인 실천 통해 당 역량 강화를' “새로운 정당건설과 관련하여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는 기조 위에서, 당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당협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10·18 이전에 온전한... file 2012-05-29
지역소식 경기도당 '당협 역량 키우고 지역정치 감각 익혀야' 조직 재편과 관련하여 “중앙당은 언론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광역시도당과 지역의 역량을 강화하는 구조로 바꾸고, 거점 지역을 선정하여 정치적 역량을 지역 당... file 2012-05-29
지역소식 경남도당 '일상의 정치, 지역의 정치 열어야' 당원들은 노동 밀집 지역인 경남의 특성상 노동 현장에서의 움직임과 고민들을 토로했다. 특히 통진당 사태로 인해 진보정치 전체가 공멸 위기에 처한 것에 당원... file 2012-05-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