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님 저는 진보신당 서울시당 위원장 김일웅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로써 인사드리는 이유는 지난 토요일(11월 10일) 시장님이 페이스북에 올리신 글 때문입니다. 전날 보도된 한 언론사의 기사 때문에 화가 많이 나신 듯했고 해당 기사에 인용된 저의 인터뷰에 대해서도 “도대체 무엇을 비판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저도 해당 기사의 인터뷰를 보면서 저의 인터뷰가 진보신당의 입장이나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진보진영 내에서도 비판하고 있다는 근거로 사용되는 것이 그다지 적절하다고 보지 않았습니다. 또한 인터뷰 내용 자체가 너무 짧아서 어떤 지점을 비판적으로 지적하고 있는지 확실치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기에 해당 인터뷰의 취지와 함께 이번 기회에 평소 박원순 시정에 대해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취해왔던 비판적 입장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20121113143142_8268.jpg ▲ 지난 10일, 서울시 대표단의 유럽탐방을 비판한 언론 보도에 대해 페이스북에 박 시장이 올린 반박문. (사진: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 캡쳐)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무소속 박원순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은 당사자이고 저는 공동 선대본부장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당시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정책협약에는 참여했으나 공동정부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그 이유는 합리적 정책수행의 필수적 조건인 건강한 비판세력으로서 박원순 시정에 대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는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지금까지 서울시의 마을만들기 사업, 비정규직 대책, 뉴타운 출구전략, 도시농업 사업과 최근 서울광장 '싸이공연 논란'까지 서울시의 행보에 대해 긍정적인 면은 환영하면서도 건강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 일관된 입장을 거의 유일하게 내놓은 것을 통해 분명하게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시민들의 체감과 동의

박원순 시장께서 문제삼은 언론보도가 다루고 있는 ‘사회적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유럽순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을 방문해서 훌륭한 사례들을 검토하고 서울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들을 배워오는 것은 필요한 일이기에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 대표단의 해외순방 자체가 비판받을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지금과 같이 전세계적 경제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시기에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울시가 이번 유럽순방의 목표라고 밝히고 있는 사회적경제 구축을 위해 가장 시급한 일이 스페인과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협동조합의 사례를 탐방하고 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협동조합이 활성화되지 않고 사회적경제가 구축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참고할 사례의 부족이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볼로냐, 바르셀로나 등 이번 방문지의 경험과 사례들은 포털에서 검색만 해봐도 수많은 자료가 쏟아질 만큼 관련 국내 문헌이 충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해당 언론보도에 인용된 저의 인터뷰는 지금 부족한 것은 해외의 사례가 아니라 서울시민들이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모델을 통해 경쟁과 효율성이 아닌 방식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이 더욱 필요하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서울시민들이 사회적 경제모델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사회적 경제모델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비젼에 동의하는 가운데 관련 사업이 추진되어야 박원순 시장께서 그토록 강조하는 주민 이니셔티브가 보장될 수 있으며, 주민들의 자율성과 자발성에 기반한 튼튼한 사회적 경제모델의 구축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20121113143458_9126.jpg ▲ 관 주도가 아닌 주민들의 자율성에 바탕을 둔 사회적경제 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진보신당 서울시당 김일웅 위원장. (사진: mbn)



또한 박원순 시장께서 역점사업으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사업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논평 등을 통해 여러차례 서울시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애정어린 비판을 지속해 왔고 지난 3월 서울시가 발표한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지나치게 조급하며 지역의 특징을 고려하지 않고 매뉴얼화된 단위사업들이 동네마다 들어서는 획일적인 사업계획은 오히려 ’마을죽이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발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지난 9월 발표한 ‘마을만들기 5개년 사업계획‘도 여전히 서울시의 조급증과 행정주도의 관행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올해 진행된 사업에 대한 평가도 생략한 채 향후 5년 동안 975개의 마을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3,180명의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은 성과지향적인 성장 위주의 관행으로 보여집니다.

서울시의 100년 대계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달려있다고 판단한다면 올해 사업에 대한 검토도 없이 나열식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주체들의 역량을 키우는 방식으로 단단하게 기초를 놓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박원순 시장께서 언급하셨던 제 인터뷰의 비판의도와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는 성과 위주의 사업보다는 시민들이 마을만들기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마을공동체 구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서울시의 역할이 집중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모델의 구축이건, 마을만들기 사업이건 탄탄하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해당 사업의 비젼과 가능성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인식의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현재로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비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시장님의 태도가 더욱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봉천동 12-1 구역, ‘마을’에 살던 세입자들을 기억하십니까?

시장님께서는 취임 이후 SNS를 통해 시민들과 활발하게 직접 소통을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전임 시장들에 비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저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원순 시장께서는 혹시 봉천동 12-1 구역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저희 진보신당 소속 나경채 관악구의원은 지난 10월 언론기고를 통해서 봉천 12-1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딱한 처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나 의원에 따르면 사업추진을 하는 조합은 법적으로 보장된 주거이전비와 임대주택 입주권까지 주지 않으려했고 이에 대해 저항해온 월 15-20만원에 살던 월세 세입자들은 생존을 건 싸움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도, 관악구도 방치한 사이에 세입자 대책위원장이 죄인처럼 조합장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봉천동 12-1 구역은 지난 6월 진행되려는 강제철거를 시장님의 지시로 막았던 곳입니다. 당시 박원순 시장께서는 아무리 법적으로 정해져있는 절차라도 강제철거는 안된다며 ‘합의에 의한 추진’을 지시한 바 있고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러한 내용을 본 시민들은 열광했고 봉천동 세입자들도 희망을 품게 되었지만 결국 세입자들은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를 위해서 죄인처럼 조합에 구걸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입니다.


20121113173205_1420.jpg ▲ 박원순 시장은 지난 6월 봉천12-1구역 철거예정 소식을 접하고 곧장 서울시 주택실장 등을 현장으로 파견했다. 그러나 언론의 조명이 한바탕 지나간 후 그곳의 세입자들은 조합 앞에 죄인처럼 무릎꿇고 사죄해야 했다. (사진: 박원순 시장 트위터 캡쳐)
20121113144046_7274.jpg ▲ 뉴타운, 재개발 바람으로 대다수 주민들이 떠난 봉천12-1 주택재개발구역, 지난 6월의 풍경. (사진: 한겨레)



그러한 상황을 알게 된 후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박원순 시장께서 지난 6월에 보였던 봉천 12-1 구역에 대한 관심이 그저 스쳐가는 제스쳐나 반짝하는 보여주기식 SNS 정치가 아니었다면, 그 세입자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으시라 주문했지만 박원순 시장께서 봉천동 세입자들을 만났다는 소식은 아직까지 듣지 못했습니다.

SNS를 활용한 소통은 그 특성상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변화보다는 우호적인 시민들에게 그때그때의 만족감을 안겨주는 방식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이번 언론보도에 대해 박원순 시장께서 페이스북에 보여주신 반응도 이러한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앞서 여러차례 이야기한 것처럼 그동안 서울시정에 대해 애정있는 비판을 지속해왔습니다. 그리고 박원순 시장께서 조금만 숙고하신다면 저의 인터뷰 내용이 무엇을 비판하는지 도대체 모를 정도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비판적인 인터뷰 내용에 대해 무엇에 대한 비판인지 한 번 더 생각하기 보다는 SNS를 통해 즉각적으로 반응하신 것에 대한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마을만들기보다 중요한 것은 ‘노동’의 문제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더욱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지난 1년여 박원순 시정에서 노동에 대한 관심을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최근에 서울시는 작년 보궐선거 당시 진보신당을 비롯한 진보정당들 그리고 민주노총과 합의한 정책협약의 주요한 내용들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대표적인 사례가 노동복지센터입니다. 애초 25개 자치구에 하나씩 설치하기로 했으나 4개로 축소되었으며 2012년 예산 편성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일방적으로 삭감되었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정책협약으로 합의한 사항에 대해 일방적으로 계획을 수정하는 것은 노동복지사업에 대한 서울시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다 우려스러운 것은 서울시의 비정규직 대책 역시 기대이하라는 사실입니다. 얼마전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면 한국경제의 성장잠재력이 10년간 연 평균 1% 가량 높아질 것이라며 IMF가 정부에 비정규직 정책의 재검토를 권고할 정도로 한국사회의 비정규직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의 비정규직 대책, 특히 서울시의 의지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실효성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것은 서울시의 의지 부족을 드러내는 것으로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반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위해 서울시가 9월말까지 완료하겠다고 했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위한 연구용역’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10월말로, 11월말로 계속 연기되고 있습니다. 


20121113163154_6852.jpg ▲ 지난 3월 '서울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뉴스1)


대표적인 공공부문 비정규직 사례로 다산콜센터가 있습니다. '일일 평균상담 3만5000여 건, 5년 누적 상담 4400만 건 돌파' '전화민원 만족도 95.7점으로 2배 넘게 급상승'.. 서울시가 지난 9월 13일 '숫자로 보는 120다산콜센터 5년 성과'의 내용입니다. 서울시의 발표에서 알 수 있듯이 다산콜센터 120 서비스는 기간 서울시의 공공행정에서 대민 밀착도가 가장 높고 만족도 역시 높은 '서울시 대표브랜드' 정책입니다. 

하지만 다산콜센터에서 상담업무를 하고있는 노동자들은 서울시에 직접 고용된 것이 아니라 3개 위탁업체에 나뉘어 고용된 채 열악한 근무환경에 시달리다 못해 노동조합을 만들었고 최근 지방노동청에서 위탁업체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할만큼 문제가 많은 것이 확인되었는데도 서울시는 제3자의 입장이라며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민간위탁 간접고용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고통받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 그보다 열악한 환경과 처우를 받으며 힘들게 일하고 있는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마을만들기는 과연 무슨 의미로 다가올까요? 

1,000만 서울시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서울시장이라면 노동의 문제, 특히 비정규직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실효성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마을만들기 사업 못지않은 아니 그보다 더욱 중요한 과제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무리일까요? 박원순 시장께서 말씀하신대로 서울시가 대한민국의 수도로 거대 도시지만 작은 일부터 시민을 위해 배려하고 실천한다면 1000만 시민이 함께 잘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려면 노동의 문제는 결코 우회할 수 없는 중요한 지점입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서울시가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나가길 바라고 긍정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환영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애정있는 비판을 계속할 것입니다. 박원순 시장께서도 보여주기식 행보가 아니냐는 비판을 사고있는 SNS를 통한 소통에 치중하기 보다는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소통하시기를 바랍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올 겨울 서울역 앞 노숙인들과 대한문앞 쌍용자동차 노동자들, 그리고 다산콜센터에서 민간위탁 간접고용으로 일하고 있는 상담노동자들, 편의점에서, 피씨방에서,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청년들을 찾아가 귀를 기울이고 그들에게 한 걸음 가까워지는 시정을 펼치시길 희망합니다.

[ 김일웅 (진보신당 서울시당 위원장)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laborkr@gmail.com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List of Articles
카테고리 제목 발행일
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_현린 안녕, 난 현린이라고 해. 4년 전, 진보신당이 창당되자마자 입당했어. 돈 안 되는 일 하느라 바빠서 돈으로도 일로도 당에 보탠 게 없는데, 이런 글을 쓰게 되어 ... file 2012-03-29
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_허지웅 오래 전부터 변함없이 고집해온, 제가 살고 싶은 세상의 이상향이란 이런 겁니다. 다원주의 나부랭이에 기계적으로 근거하지 않아도 서로 다르다는 것이 평화롭... file 2012-03-24
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_티어라이너(뮤지션) 4년 전 이쯤이었지요, PD계열이 민주노동당에서 분당할 때 노회찬, 심상정 전 대표를 따라 지지정당을 진보신당으로 바꾸었던 때가. 살을 떼어냄에도 아프지 ... file 2012-04-07
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_태준식(영화감독) 태준식(영화감독) 저는 진보신당 당원입니다. 똥누리당(?) 당원도 아니고, 통통당(?) 당원도 아니었으며, 하다못해 우주로 사라져 버린 민노당 당원도 아니었습... file 2012-03-20
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_이선옥(르뽀작가) 나는 당원입니다. 고지식한 젊은 날을 보낸 것도 아닌데, 내 생애 정당은 하나뿐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의 당원수첩을 받았던 날 서랍에... file 2012-04-08
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_이경준(대중음악평론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나의 신념은 변하지 않았다. 노동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것을 행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이 도래하는 것이다. 그것은 별이... file 2012-04-01
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_단편선(음악가) 나는 음악가고, 진보신당의 대의원이며, 냉담자다. 내가 당에 입당한 것은 아마 2010년 7월쯤이었을 것이다. 그때 나는 동교동 삼거리의 철거농성장 두리반에서... file 2012-04-08
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_나도원(음악평론가) 나는 보았다. 천마산을 오를 때마다 물줄기가 바위를 깎아내는 장면들을 보았다. 물소리의 안내를 따라 더 깊은 계곡에 들어서면 숲 사이를 비집고 빛이 들어오는... file 2012-03-27
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_김일안 나는 내가 속해있는 당이 평등의 새싹을 움틔우고, 평화의 꽃들을 활짝 피우고, 생태의 열매를 튼실히 맺어 연대로 잘 익은 과실들을 함께 나눠 따먹는 배부른 날... file 2012-03-17
나는 당원이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 - 송창우 시인 ▲ 송창우 시인 저희 집 앞마당엔 한 그루 매화나무가 있습니다. 5년 전 도시살이를 접고 산골마을로 살림살이를 옮긴 뒤 이듬해 봄에 심은 것이니, 이제 네 ... file 2012-02-13
나는 당원이다 나는 당원이다_이정섭 시인 한 시인이 물었다. “내가 시를 쓰는 이유? 시는 연필 한 자루,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되거든. 하하.” 지금은 전남의 바닷가 고향으로 내려간 시인은, 내가 아... file 2012-03-13
나는 당원이다 나는 당원이다_염신규(문화활동가) 나는 당원이다 염신규(문화활동가) 나에게 진보정당이란 존재는, 20대 초반 가슴에 품었던 여러 가지 꿈 중 하나였었다. 정치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고, ... file 2012-02-27
나는 당원이다 나는 당원이다: 안녕! 유일한 친구, 박정근 19대 총선 당시 <정치신문 R>은 문화예술위를 주축으로 음악, 영화, 문학계에 숨어있는 당원들의 릴레이 선언을 실었습니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 코너를 인... file 2012-09-12
나는 당원이다 나는 당원이다: 백일을 축하합니다 - 권영지 당원 19대 총선 당시 <정치신문 R>은 문화예술위를 주축으로 음악, 영화, 문학계에 숨어있는 당원들의 릴레이 선언을 실었습니다. '나는 진보신당 당원이다' 코너를 인... file 2012-10-23
나는 당원이다 나는 당원이다-정문식 / 더문(Band The Mu:n)의 보컬 ▲ 현재 밴드 더문(Band The Mu:n)의 보컬로 활동중이며, 음악산업의 페어플레이를 꿈꾸며라는 슬로건을 가진 유데이 페스티벌의 준비위원장이자, 음악인들의 ... file 2012-03-06
지금 노동당 나경채 당대표 선출, 6기 노동당 당대표단 구성 완료 나경채 당대표 선출, 6기 노동당 당대표단 구성 완료 <진보결집 공동회의(가칭)>의 소집을 제안 노동당 당대표 선거가 나경채 당대표 선출로 완료되... file 2015-02-04
지역소식 꽃샘추위 매서워도 봄날은 온다 / 심재옥 후원금을 모아 보내오고 모금을 벌이는 옛동지들, 비 내리는 궂은 날 연락도 없이 갑자기 찾아와 든든하게 함께 해주는 당원들을 보면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file 2012-03-24
진보뉴스 꼭 있어야 할, 바보같은 당 4월 2일은 진보신당의 ‘재능 OUT 유명자 DAY’였다. 비례대표 후보와 지역구 후보를 막론하고 진보신당의 모든 국회의원 후보와 당원들은 이날 전국 동시다발 1... file 2012-04-03
진보뉴스 김혜경위원장 부산방문-김진숙지도 병문안, 정진우 실장 면회 김혜경 비대위원장님이 17일 오전 한진중공업과 OK오병원 그리고 부산 서부경찰서에서 면회 등을 위하여 부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한진중공업 정문에서 출입... file 2011-11-18
지역소식 김창근-박훈 창원을 후보단일화 합의 진보신당 김창근 후보와 무소속 박훈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다. 3월 5일 3시경 두 후보는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주 3월 14일(수)까지 창... file 2012-03-05
지역소식 김창근, 손석형 후보와의 조건부 단일화 제안 진보신당 김창근 예비후보는 3월16일 오전 10시30분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원직을 중도사퇴한 통합진보당 손석형 후보와의 조선부 단일화를 제... file 2013-03-16
진보뉴스 김창근, ‘부러진 화살’ 무소속 박훈 후보와 단일화 창원성산구 김창근 후보 ‘진짜진보 단일화’로 본선 승리 다짐! ‘부러진 화살’의 실제 변호사 무소속 박훈 후보 단일화 진보신당 김창근 후보와 무소속... file 2012-03-12
지역소식 김창근 후보와 창원당협, 통합창원시 상징물 원점재검토 요구 ▲ 기자회견을 진행중인 김창근 후보 및 창원당협 진보신당 통합창원시당원협의회(위원장 여영국)는 2월6일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시가 추... file 2012-02-09
지역소식 김창근 화났다 창원성산구에 출마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진보신당 김창근 후보가 화가 났다. 바로 통진당 후보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태 때문이다. ▲ 화가 난 김창근 후보 통... file 2012-04-04
지금 현장은 김진숙 지도위원 고공농성 300일 집회(11월1일, 한진앞) 김진숙 지도위원 고공농성 300일 집회(11월1일, 한진앞) 김진숙 지도위원 고공농성 시작한 지 300일이 되는 11월 1일, 한진중공업 앞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부산... file 2011-11-02
진보뉴스 김종철, 통합진보당 사태 관련 '신당권파도 틀렸다' 통합진보당 내분 사태 등과 관련하여 진보정치의 향후 전망이 위태로운 가운데 진보신당 김종철 부대표가 열정과 진보, 그리고 유혹의 미디어 레디앙과 인터뷰를 ... file 2012-08-09
지역소식 김종철 후보의 동작 리포트 1 서울 동작을 진보신당 김종철 후보가 흑석뉴타운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는 동영상입니다. 뉴타운 폐지! 주거권 보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laborkr@gmail.com file 2012-03-28
지역소식 김종철 후보 '재벌천국, 종쳐라!' 이번이 3번째 선거 출마인 서울 동작을의 김종철 후보는 지역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기에 후보 개인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진보신당의 다른 후보들과는... file 2012-04-07
지역소식 김일웅 후보, 케이블카 반대 선거유세 [지역탐방을 시작하며] R통신은 411 총선을 맞아서 수도권의 진보신당 후보가 출마한 지역을 찾아가서 전반적인 지역의 분위기와 선거 운동 동향 등을 전하는... file 2012-04-04
지역소식 김순희 도의원 예비후보 지원 위한 여성선대본 발족 경남 여성계 총망라, 정책자문단도 꾸려져 4월11일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김순희 경남도의원 예비후보(창원6선거구 가음정동,성주동)를 지원하기 위한 <경남 도의... file 2012-03-21
지역소식 김소연 노풍(勞風) 불어라! 밀양, 창원 이어 거제까지 지난 11일과 12일, 노동자대통령 김소연 후보가 경남지역을 찾았다. 밀양과 창원에 이어 거제까지 김소연 후보의 궤적을 진보신당 경남도당 양솔규 당원(창원 성... file 2012-12-13
지역소식 김선아 후보는 축제 모드 선거 후보 사무실을 찾아서 R통신을 담당하는 자원봉사 기자로 선거운동 취재를 나왔다고 하니, 경기 고양 덕양을의 김선아 후보가 대뜸 “누가 시켜서 하는 거 아... file 2012-04-08
진보뉴스 기본소득 국제대회 열린다 기본소득과 관련된 각종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지는 기본소득 국제대회가 열린다. 기본소득네트워크와 진보신당 상상연구소 등이 주최하는 이번 국제대회는 오는... file 2012-03-14
진보뉴스 금속노조 대의원대회, 차해도당원 '투쟁격려상' 수상 금속노조 제31차 정기대의원대회가 12월 5일 오후 2시에 충북 괴산 보람원에서 개최되었다. ▲ 대의원대회 단상에서 소개 및 인사를 하는 심재옥부... file 2011-12-05
진보뉴스 그린피스 사무총장, 진보신당 방문 국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쿠미 나이두(Kumi Naidoo) 사무총장이 진보신당을 찾았다. 나이두 총장과 동아시아 캠페인 담당 시 펭 쥐앙, 이희송 한국사무소 팀... file 2012-04-04
진보뉴스 국가대표 소수정당, 정치개혁을 말한다 - 녹색당/진보신당 공동정책토론회 정치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국가대표 소수정당, 정치개혁을 논하다 지난 11월 15일 녹색당과 진보신당은 ‘정치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공동정책토론... file 2012-11-20
지역소식 구룡마을과 라떼킹, 강남에서 진보정치를 모색하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 file 2015-03-03
진보뉴스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19대 총선 출정식 열려 진보신당이 29일 아침 8시 구로디지털단지역 앞에서 19대 총선 출정식을 열고 보름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돌입했다. 총선 출정식이 열리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은... file 2012-03-29
지역소식 구로구 김희서 의원,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 제정 뒤 첫 시행  보수 양당이 7대 8로 장악한 구로구의회에서 김희서 의원은 캐스팅 보트다. 이미 의장 선출 방식의 공개 및 정상화 등을 이루어냈고, 지난 1월에는 ... file 2015-03-10
지역소식 교통요금 인상 반대 서명전(戰) - 작은 성공의 기억을 만들기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원문글보기(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92) ... 1 file 2015-06-15
지금 노동당 광주, 대선평가부터 혁신방안까지 열띤 토론 진보신당 5기 대표단 후보들이 전국 15개 시도당을 돌며 합동유세를 갖습니다.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에서는 전국 순회유세 현장을 기사로 싣고, 영상촬영이... file 2013-01-13
지금 현장은 고리1호기에도 밀양 송전탑에도 '여기 사람이 있다' 밀양 송전탑 건설현장은 마치 총성 없는 전쟁터 같다. 덜컹거리는 고리1호기가 돌아가는 바닷가는 무섭도록 고요하다. 한전 계획대로 송전탑 건설이 완료되면 이... file 2012-08-30
지역소식 경찰과 차벽보다 '정치혐오'의 벽을 먼저 넘고 싶다 미디어스(http://www.mediaus.co.kr/)에서 연재 중인 찐기춘의 당협위원장 라이프를 미디어스와 협의 하에 동시게재합니다 <편집자> [지역에서 정치? 지역에... file 2015-05-12
진보뉴스 경찰, 심야에 시민들 불법 감금 논란 24일 오후 10시 경, 경찰이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광화문역 일대를 봉쇄하고 시민들을 두시간 가까이 감금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희망광장> 참가자들의 1인 ... file 2012-03-26
진보뉴스 경찰 소환장 남발에 정진우 총장 삭발 ▲ 진보신당 정진우 사무총장이 오늘(7월 3일) 오후 1시 30분 대한문 쌍용자동차 분향소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다. 진보신당 정진우 사무총장이 오늘(7월 3일)... file 2012-07-03
지역소식 경남도의회 사무처는 새누리당 대변인실인가 지난 19일 도의회에서 도민들의 많은 우려속에 찬반논란 끝에 서민자녀교육지원조례가 표결 끝에 통과되었다. 반대한 도의원들은 근거 있는 정당한 문제제기... file 2015-03-23
지역소식 경남도당 신년 기자회견 통해 새해 포부 밝혀 ▲ 신년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는 경남 당원들 양솔규 경남당원 진보신당 경남도당은 1월4일 11시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허윤영 ... file 2011-01-04
지역소식 경남도당 '일상의 정치, 지역의 정치 열어야' 당원들은 노동 밀집 지역인 경남의 특성상 노동 현장에서의 움직임과 고민들을 토로했다. 특히 통진당 사태로 인해 진보정치 전체가 공멸 위기에 처한 것에 당원... file 2012-05-25
지역소식 경남, 공기놀이에 펫트병 볼링 '명랑가족운동회' ‘제2회 진보신당 경남도당 당원가족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지난 4․11총선 이후 당이 등록 취소되는 악조건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명랑하게 시작해보자는 의미에... file 2012-06-19
지금 노동당 경남 유세, “새로운 당명, 당의 지향 한 마디로 말한다면?” 진보신당 5기 대표단 후보들이 전국 15개 시도당을 돌며 합동유세를 갖습니다.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에서는 전국 순회유세 현장을 기사로 싣고, 영상촬영이... file 2013-01-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