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번 국회에서도 한나라당과 야당의 예산 전쟁은 싱겁게 한나라당의 승리로 정리되었다.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정치의 장..

라디오에서는 격투기라는 말조차 아깝다고 한다. 격투기는 격식을 중시하는 승부인데

국회의 상황은 그보다도 못하다는 뜻..

울산 현대에서 부평 GM대우에서 칼추위을 이겨내며 비정규직 투쟁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한미 FTA와 예산안 날치기 정국은 거의 강건너 불구경처럼  되었다.

 

김무성이가 그랬단다. 이게 정의다라고

그게 맞는 말같다. 적어도 한국사회에서는

정의는 결국 쪽수 많은 놈. 힘있는 놈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것이다. 그것이 현재 한국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정의이다.

그래서 한미 FTA에서는 미국에 모든 것을 퍼주었고,

국회에서 한나라당은 예산안 뿐만아니라 수십가지 쟁점법안들을 본회에서 모든 논의를 생략한채 정리되었다.

그것이 그들이 생각하는 정의다.

힘있는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 그런것이 정의다라고 믿는 인간들을 우리는 국회에 너무 많이 넣어 놓았다.

그러니 힘없는 자들은 항상 깨지고 밀려나고 쫒겨나는 것이다.

 

가진 놈들은 더 많이 가져야하고 못가진 자들은 더 많이 잃어야만 하는 이 세상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

같은 공장에서 같은 일을 하는데도 누구는 정규직으로 누구는 비정규직으로 고용불안에 떨면서

비인간적인 취급을 받아야하는 우리 주변의 현실이 바로 우리가 바꿔야할 세상이다.

 

청천동 8미터 높이의 아치에서 칼바람을 맞으며 당당히 서있는 GM대우 비정규직 해고자 노동자들을

보면서  우리가 무엇에대해 싸워야하는지 생각해보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7 [101214]GM대우비정규직 고공농성 14일차 투쟁보고 지역대책위 2010.12.14 1255
926 지엠대우 해고자복직 비정규직철폐투쟁 갈비연대 file 김민수 2010.12.14 1287
925 지엠대우 해고자복직 비정규직철폐투쟁 11.13일차 출근선전전 file 김민수 2010.12.14 1485
924 2011년도 국회예산안-복지예산 삭감규모 1 file 한재현 2010.12.14 2122
923 이상구 위원장님이 GM대우차 단식에 들어가셨군요. file 아우라 2010.12.14 1305
922 고공농성 13일차 퇴근선전전 및 촛불문화제(GM대우비정규직지회) 콜트빨간모자 2010.12.14 1416
921 인천시의원들, GM 비정규직 투쟁 조속한 해결 촉구 기자회견 오주옥 2010.12.13 1568
920 [101212]GM대우비정규직 고공농성 12일차 투쟁보고 지역대책위 2010.12.13 1323
919 101211]GM대우비정규직 고공농성 11일차 투쟁보고 지역대책위 2010.12.12 1285
918 GM대우차 투쟁, 트위터 선전전 조직화 방법 file 아우라 2010.12.11 1818
917 101210]GM대우비정규직 고공농성 10일차 투쟁보고 지역대책위 2010.12.11 1291
916 12/12(일) GM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갈비연대! 조수인 2010.12.10 1395
915 [송병승 기자의 현장인터뷰] GM대우 비정규직 투쟁 현장, 신현창 지회장을 만나다 오주옥 2010.12.10 1428
914 [101209]고공농성 9일차 투쟁보고 GM대우비정규직지회 2010.12.10 1275
913 펌) '롯데 치킨' 인기 폭발..영세상인 분노도 폭발 오주옥 2010.12.09 1709
912 [101208]GM비정규직지회 고공농성 8일차 투쟁속보 GM비정규직지회 2010.12.09 1382
911 GM대우 비정규직 문제에 지자체 ‘팔짱’(부평신문) 이근선 2010.12.09 7171
910 지엠대우 해고자복직 비정규직철폐투쟁 9일차 출근선전전 file 김민수 2010.12.09 1547
909 (인천일보)GM대우 - 비정규직 갈등, 인천시·부평구가 나서야 홍길동 2010.12.09 7988
» 그들의 정의 그리고 우리의 싸움. 송형선 2010.12.09 1201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