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치 야당개념 도입, 시정부 견제”(경도일보)

진보신당 인천시당 김규찬 위원장, 기자회견 열어

“280만 인천 시민을 대표해 시정부를 견제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보신당 인천시당 위원장으로 최근 취임한 김규찬 위원장(50)은 30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권리찾기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송영길 시장이 취임한지 1년6개월이 넘었지만 시 행정사무가 개선되거나 시민의 삶의 질이 좋아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만한 것이 없었다”며 “지역 정치에 야당의 개념을 도입해 시정부를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당과 부실, 편법, 꼼수의 행정이 난무하고 신자유주의 팽창의 시험대가 되고 있다”며 “이런 행태는 지방정치의 퇴보와 잘못된 정치를 고착화시키는 악순환이 되풀이될 뿐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시민단체와 정책연대를 통해 시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시민과 소통해 시민의 의견을 시와 군구에 적극 반영케 하겠다”고 했다.

 

 


그는 “시민의 권리찾기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천공항 등 비정규직 차별철폐, 송도영리병원 등 신자유주의 반대, 서구 장애인 환경미화원 부당해고, 남동도시관리공단 노조탄압에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서 연수구, 중구·옹진 등 5∼6곳에 후보를 출마시켜 최소한 1곳 이상 승리를 거둘 것”이라며 “특히 연수구를 당선 가능 전략지역으로 선정해 야권연대 등을 통해 후보를 당선시키겠다”고 했다.

 

 


그는 “진보신당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원칙을 가지고 참진보의 길을 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천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경북 상주 출생으로 단국대를 졸업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조위원장, 중구 의원 등을 역임했다.

 

 


한갑수기자
kshan@kyungdoilbo.com

2011-12-01 10: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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