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배성민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벌써 가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노동당은 지난 당대회 이후 부침을 겪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당을 떠나간 사람들을 원망하는 것보다 현재 우리당의 현실을 파악하고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성찰해나가는 시간이 우리에게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추석 이후에 부산시당에서 앞으로 방향과 성찰 지점에 대해서 글을 다시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당은 어려운 시기 당원들을 만나며 전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명절 이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동당 부산시당 2019.9

월간보고

.8월 14일 

사진ㅡ한일평화 네장 통합

문구

제목: 한-일 평화 시민 공동행동의 날 

8월 14일 부산시당은 일본영사관 앞에서 열린 동아시아 평화를 만들어가는 한-일 시민 공동행동에 참여했습니다. 동아시아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 아베 정권을 규탄하기 위해 한-일 시민과  함께 행동을 하였습니다.

8월 18일 

사진 ㅡ 당원 인터뷰 2장 통합 

제목: 노동당 부산시당 전망을 위한 당원 인터뷰 

부산시당은 당의 전망을 찾기 위해 당원인터뷰를 7월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은 오랫동안 뵙지 못한 당원이나, 새로 가입한 당원을 만났습니다. 당대회 이후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전망을 이야기해주시는 당원들이 많습니다. 부산시당은 꾸준히 당원을 만나면 전망을 찾아가겠습니다.

8월 22일 

사진 ㅡ 핵폐기물 퍼포먼스 

제목: 탈핵부산시민연대 플래시몹 참가

탈핵부산시민연대는 매주 부산 곳곳을 돌며 ‘대한민국 방방곡곡 가져가라 핵폐기물! 10만년의 책임’ 이라는 주제로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당도 8월 22일 핵폐기물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플래시몹에 함께했습니다.

8월 26일  

사진 ㅡ 워크샵 네장 통합 

제목: 부산시당 집행부 워크샵 

부산시당 집행부는 8월 26~27일 여수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워크샵은 지난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치열한 회의와 함께 여수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상반기 당대회 논쟁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하반기 신발 끈을 다시 묶고 당원들과 함께 뛰겠습니다. 

8월 29일 

사진 ㅡ 확대운영위원회 포스터 

제목: 확대운영위원회 구성! 

8월 중순 현재 부산시당 사정을 솔직히 털어 놓고 당원들이 직접 시당 운영에 참여해줄것을 요청드렸습니다. 확대운영위원회를 제안드렸는데 응답을 주신 당원 분들이 계십니다. 강석천, 문기훈, 정동회, 권순업 당원이 함께해주시기로 했습니다. 9월 첫 운영위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확대운영위원회는 언제나 열려 있으니 당원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