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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당 빚 청산에 도움을 주신 전국의 당원 동지들 감사합니다 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배성민입니다.


지난 글을 통해서 건물주와 보증금 문제가 잘 안 풀리고 있다고 보고 드렸습니다. 다행히 건물주에게 내용증명서 발송 후 이야기가 잘 풀려 보증금을 돌려받았습니다.

지난해 탈당 사태 이후 생긴 빚 오늘부로 모두 청산하였습니다. 빚 청산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빚으로 많이 당황하기도 했고, 건물주와의 갈등도 풀기가 어려웠습니다.

지난 연말 당원 캠프 때 부산시당 에코백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주신 전국 당원들 감사합니다.

빚 청산을 위해 도움 주신 경남도당 김해당협 당원들 감사합니다.

빚 청산 위해 특별당비, 차입 등 모아주신 부산시당 당원들 감사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건물주와 싸운다고 고생하신 박종성 사무처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부산시당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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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총선활동>

비록 이번 21대 총선에서 부산시당은 지역구 국회의원은 내지 못했지만 당산오거리, 하단2동 주민센터, 하단1동 복성반점 등지에서 피케팅을 하며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또한 투개표 참관인을 모집하여 공정한 선거를 위한 감시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노동당을 알아보시는 주민도 계셨지만 생소해 하시거나 신생 정당이냐고 궁금해하시는 주민도 계셨습니다. 아직 나아갈 길이 멀지만, 열심히 걸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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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후보 지원 활동>

이번 21대 총선에서 중구에서는 이향희 후보가, 동구에서는 하창민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부산시당은 4월 2일 선거운동 출정식과 4월 4일 빨간버스를 통해서 울산지역의 두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비록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 꼼수와 양당정치의 고착화 때문에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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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 현수막 게첩>

4월 18일 부산시당은 당리, 하단 일대에 낙선 현수막을 게첩했습니다. 노동당의 당원과 노동당을 지지해주시는 시민들께 항상 고마우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다음 선거에서는 낙선 현수막이 당선 감사 현수막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난 상황으로 인해 더욱 궁지에 몰리는 취약계층의 시민, 자본이 과로와 산재로 내몰고 있는 노동자 시민과 함께하여서 당당하게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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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요구 농성 100일차 기자회견>

4월 29일 노동당 부산시당은 아침 10시 부산시청 앞에서 열린 부산지하철 청소노동자 직접고용 요구 농성 100일 차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노동존중 부산'을 약속했던 오거돈 전 시장은 청소노동자의 외침을 외면했고 급기야 성범죄를 저질러 사퇴하기까지 했습니다. 오거돈 전 시장이 사퇴했더라도 부산시는 청소노동자를 직고용해야 합니다. 그것은 오 전 시장의 약속일뿐만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약속이었고 직고용만이 청소노동자를 괴롭게 하는 고용불안정성과 차별을 끊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운 계절에 시작해 날이 따뜻해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농성이 꼭 승리로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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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산시당이 5월 7일부로 빚 청산을 완료했습니다. 재정사업에 도움을 주신 전국 당원 동지,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신 김해 당협 동지, 그리고 항상 감사드리는 부산시당 동지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재정적 부담을 던 만큼 더욱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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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중앙당기위 제2020-01-29 사건 결정>

제2020-01-29 사건에 대한 결정문이 나왔습니다. 피제소인은 위력으로써 제소인에게 성폭력을 가했고 당 강령을 위배했습니다. 또한 피제소인은 노동당의 공직을 수행한 바가 있고, 지역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피제소인의 책임은 더욱 큽니다. 노동당 중앙당기위는 피제소인에게 '제명'을 결정하였고 부산시당의 부족한 성인지적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성평등 교육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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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어렵지만 다시 한번 각자의 현장과 지역에서 새롭게 시작합시다.

보수 양당에 맞서는 강한 진보정치의 새로운 현장을 만들어 다음 선거에는 노동당이 진보 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노동당 부산시당도 사하구뿐만 아니라 더 많은 지역과 현장을 조직하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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