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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공짜야근 확대하는 탄력근로제로 자본의 편에 선 문재인 정부, 기본소득으로 노동시간은 줄이고, 일자리를 나누고, 삶의 기본을 보장하자

  [논평] 공짜야근 확대하는 탄력근로제로 자본의 편에 선 문재인 정부, 기본소득으로 노동시간은 줄이고, 일자리를 나누고, 삶의 기본을 보장하자 - 12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4월 16일, 문재인 ...

  대변인실 | 2019-05-01 09:52 | 조회 수 2644

댓글 (135)

• 담쟁이님 글 잘 읽었습니다. 전남의 김철홍입니다. 집행부를 향한 글 중에 저는 다음의 문장 하나가 제대로 읽힙니다. <지금 집행부는 자신들의 신념대로 ‘신자유주의를 종식하는 투쟁에서 기본소득운동을 매개로 커다란 전선을 형성하자’고 주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본소득운동이 처한 현실과 위상정도를 집행부가 감각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할 따름입니다. 실은 각종의 '...

  가는 길 | 2019-05-14 00:24

• 동의합니다. 얼마 전 위험한 청소차로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의 뉴스를 들었습니다. 다른 나라처럼 사고 위험이 적어질 수 있게 노동시간 조정이나 차량 개선, 노동 환경과 처우 개선을 구체화해서 바꿔야 합니다. 청원에도 동의했습니다. 주변에 널리 알리고,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이경자 | 2017-12-12 14:01

• 이건 이미 한번 나왔던 얘기 같네요. 이런 식으로 노동시간을 형식적으로는 나왔지만, 결국 근무시간내에 일이 안 끝나서 일하는 시간은 똑같더라는 결과로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더 많은 돈을 투입하지 않는 이상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나무를심는사람 | 2017-07-17 15:58

• 안녕하세요. 노동상담소입니다. 선거 기간이다보니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것과 더불어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경우 최저임금이 오르면 해고를 당하거나 말씀하신 것처럼 처우가 더욱 열악해지는 모순을 겪어왔습니다. 현행법 상 휴게시간은 노동시간이 아니어서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파트뿐 아니라 많은 사업장에서 휴게시간이 임...

  노동상담소 | 2016-03-31 18:07

• [(가칭) 평등사회 전환포럼]을 제안하며 지금 한국사회에서 가장 평등한 것은 ‘인간다운 삶을 파괴하는 가혹한 불평등’뿐이다. 부글부글 끓는 불평등 동일한 가치의 노동을 하면서도 동일한 임금을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 장시간 일하지만 파산의 위험에 직면한 중소 상공인들, 다포시대로 상징되는 청년들, 뿌리를 뽑혀버린 농민들, 사회안전망 밖으로 밀려난 빈민들, 그들이 경제활동인구의 2/3를 넘고 있다. 대한민국 ...

  헛개나무 | 2015-08-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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