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 되었습니다. 노동절도 지나갔고 본격적으로 한 해가 시작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 당직자 분들과 어린것들 해방만세 어린이날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그 자리에서 전북도당의 조민 당원이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 이어서 2020년 총선에도 출마하겠다는 출마 선언을 밝히셨습니다.

지금 우리 당에서는 당대회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중단기적인 우리 당의 전망과 그것의 시작인 총선의 계획을 짜는 논의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도 구체적인 전망과 총선 계획에 대한 초안을 논의하는 당대회 준비위원회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조민 당원의 출마선언문도 그렇고 다른 당에서도 총선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당에서도 총선 준비와 총선 이후의 우리 당의 전망에 대한 논의들을 잘 진행해 나갑시다. 구체적으로는 당대회 이후부터 총선 준비를 내실 있게 잘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가 그 구체적인 초안을 내는 중요한 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총선과 관련된 의견을 많이 주시고 토론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 총선까지 지금 9기 대표단의 임기에 가장 중요한 정치적 일정인 만큼 잘 준비해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