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갑용 대표, 울산시당 노동위원회 총회 참석
노동당 이갑용 대표는 3월 20일 ‘2017년 노동당 울산시당 노동위원회 총회’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박근혜 퇴진 이후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선에 우리 당의 후보를 낼 수 있었으면 역할이 하나 더 있었을 텐데 후보를 내지 못해 아쉽습니다. 대선 시기에 우리 당의 기반이 될 수 있는 노동위원회 구축을 중심으로 대선 투쟁을 우리 나름대로 방향잡고 할 생각입니다. 울산 지역의 경우, 노동자들 단위가 튼튼하게 뭉쳐져야 내년 지방선거도 가능한데 노동위원회가 그 역할을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울산부터 노동위원회의 성과가 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