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8기 25차 대표단회의, 이갑용 대표 모두 발언
3월 28일에 열린 노동당 8기 25차 대표단회의에서 이갑용 대표는 이날 오전에 있었던 고리원전 4호기 사고를 언급하며 아래와 같이 발언했습니다.
“오늘 고리원전 4호기가 사고로 수동 정지됐다는데 핵 발전 문제에 대한 노동당의 견해는 대공장의 야간 근무 시간만 줄여도 전기가 모자랄 이유가 없고 원전을 재가동하거나 새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게 핵심입니다.
노동시간을 단축하여 대공장의 야간 근무를 없애고 주간 근무로 돌리면 질 좋은 일자리도 강화되고 핵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이날 대표단 회의에는 서울시당 정상훈 위원장, 인천시당 장시정 위원장, 경기도당 나도원 위원장이 참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