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갑용 대표, 당진시 비정규직 지원센터에서 대중 강연
3월 29일 노동당 이갑용
대표는 당진시 비정규직 지원센터에서 마련한 노동법률인권강좌에 참석해 <비정규직과 노동조합 그리고
지방자치>를 주제로 대중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갑용 대표는 87년 노동자 투쟁으로 달라진 노동자의 삶에 대해 현대중공업 노동조합 시절의 경험을 살려 진솔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비정규 노동문제에 우리 당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도 밝히셨습니다.
한편 조기 대선과 관련해 일부 노동계 인사들이 보수 야당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세태와 함께 노동 운동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보수 정치권으로 전향한 전직 민주노총 간부와 명망가들을 비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