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8기 31차 대표단회의, 임석영 부대표 모두 발언
5월 16일에 열린 8기 31차 대표단회의에서 임석영 부대표는 아래와 같이 모두 발언을 했습니다.
“이번 주는 광주항쟁이 있는지 37주년이 되는 주입니다. 또한 17일은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1기입니다. 우연히 날짜가 비슷했지만, 우리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형식적 민주주의를 넘어 우리 사회가 실질적으로 평등한 사회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시대적 과제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당은 당혁신을 위한 당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당으로의 제대로된 혁신
우리부터 변화하는 당혁신을 만들어가도록 잘 준비해나갑시다.
더불어 이번주 토요일 울산 고공농성 비정규직 노동자 연대 집중행동이 있습니다. 매주 지속되는 투쟁과 행동으로 당원들의 피로감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외로이 싸우는 노동자동지들을 생각하며 연대의 마음을 다함께 보여주도록 합시다. 전국에 모이는 만큼 서로 힘받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