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쌍용차 해고자 복직” 릴레이 1인 시위
지난해 12월 1일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김득중 지부장을 비롯한 해고자 3명은 해고자 복직 약속 이행을 요구하며 쌍용차 대주주 마힌드라그룹 회장을 만나기 위해 인도로 원정투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원정투쟁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의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가 지난 12월 1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오늘(1/4)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는 해를 넘긴 릴레이 1인 시위의 바통을 이어받아 청와대 앞에 섰습니다. 이 자리에는 평등노동자회 허영구 대표도 함께했습니다.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 약속을 이행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