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73회 차
매주 화요일은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가 탈핵 화요 1인 시위를 하는 날입니다.
오늘(7/17)은 평소 1인 시위를 진행하던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장소를 옮겨 청와대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핵폐기물 불법 매각 사태에 청와대가 직접 나설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경자 부대표는 “불법 매각 핵폐기물 사태에 정부가 즉각 나서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불법 유출된 핵폐기물을 전량 회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핵마피아의 온상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을 해체하고 탈핵 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