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갑용 대표, 한국지엠 불법파견 선고 지연 규탄 및 직접고용 즉각 이행 촉구 기자회견 참석
13일(목) 노동당 이갑용 대표는 청와대 앞에서 열린 '한국지엠 불법파견 선고 지연 규탄 및 직접고용 즉각 이행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한국지엠은 비정규직 노동자는 기나긴 시간 동안 불법파견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사법부와 고용노동부는 시간 끌기 재판, 시간 끌기 판정으로 사측에 법을 어길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사이, 한국지엠은 일자리 보장을 전제로 8100억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으면서도 불법파견에 더해 일방적인 해고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고용불안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와 법원, 그리고 한국지엠에 강력하게 요구합니다.
한국지엠은 불법파견 중단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를 즉각 직접 고용하라!
고용노동부와 법원은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판결하고 판정·이행명령하라!
정부는 한국지엠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을 철저히 이행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