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만났지요..

첫번째는 아무말 안하시고 막걸리만 드시드만요~..이때 저와 님은 어떤 대화도 없었습니다..그죠~

두번째는 님이 다음날 야구해야 한다면 한밤에 운동한다고 반바지에 조깅복 입고 있다가 뵙게 되었지요~...그때 님은 사이다만 드시면서 아무 말씀도 없으셨죠~ 이때도 역시 님과 저는 아무런 대화도 없었습니다.그죠~

그리고 제가 기억하는 것은 지역에 계신 분들이 님에 대한 걱정과 근심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그 후에 당게에 하두 이상한 글과 사람을 괴롭히는 글들을 올리셔서 그 부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 몇개 달았습니다..

님이 어제 [나는 허이꾸!를 두번 만났다]라는 덧글에 제가 달아놓았던 댓글을 올려놓으셨더군요..
자 그게 다죠?...

송파당원분들이 저에게 무슨 훈계와 그 과정속에서 제가 무슨 강요를...날씨 추워지는 데...건강조심하시구요...

부디 몸과 마음과 정신이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