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 반갑습니다. 부산시당 당원 배성민입니다. 

저는 부산일반노조 조직부장으로 올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을 시작하자마자 신라대 청소노동자들과 함께 농성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라대는 코로나19를 핑계로 가장 약한 청소노동자 51명을 해고를 결정했습니다. 

청소노동자 해고하고 이후 어떤 노동자도 고용하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 통해 자체적으로 청소하겠다고 합니다. 

부당한 집단해고에 맞서 청소노동자들이 2월 23일 신라대 대학본부를 점거하여 농성 파업에 돌입하였습니다. 

당원 동지들 많은 연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