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당원들이 탈핵 영상물을 쉽게 함께 볼 수 있도록
몇 종의 영상물을 공동체 상영 형식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상영을 원하는 지역 조직이나 당원 모임에서는 녹색위원회에 문의하여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에너지정의행동>이 제공하는 아래의 영상물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 탈핵 관련 자료나 강연이 필요하신 곳에서도 언제든 연락을 주세요!
○ 문의 :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02-6004-2014 (담당:손은숙)
동경 핵발전소
동경 도지사가 갑자기 동경에 핵발전소 유치를 공약하려 한다. 간부들은 당황하여 찬반 격론을 벌이고, 도지사의 숨겨진 진의가 드러나려 하는 순간 플루토늄 수송 차량이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쉘위댄스>의 야쿠샤 코지 주연으로, 환경영화제에서도 상영된 바 있다. 너무 계몽적이고 연극적이다 싶지만 핵발전의 화두들과 진지하게 대면한다.
야만의 무기
한 때 조기파시 로 명성을 날리며 '지나가던 개도 돈을 물고 다녔다'는 추억담만이 전해지는 전라북도의 부안군 위도. 이곳에 2003년 때 아닌 개발의 광풍이 불었다. 누가 순한 부안군 사람들을 일어서게 했는가? 부안 방폐장 반대투쟁 속에서 우리는 절차적 민주주의 이면을 본다. 보상금과 주민투표는 야만의 에너지를 파는 야만의 무기다.
핵발전소, 이제 우리도 알거든
2011년 6월 11일, 단숨에 멜트다운과 수소폭발에 이른 후쿠시마 핵발전소. 핵발전소 홍보 팜플릿에는 '지진에도 쓰나미에도 괜찮다'고 하는데 우리 속은거 아냐? 그렇게 위험한 게 어떻게 일본 전체에 있는거야? 팜플릿을 들고 채소 가게 앞에서 고민하기 시작한 아줌마들. 그 궁금증을 풀어줄 전문가와 함께 아줌마들의 수다가 시작됐다. 생황 속에서 궁금한 핵발전 문제를 문답으로 알아가는 핵발전소 드라마.
녹색위원회 영상물 공동공유 참 고맙습니다 ^^ 적극적 홍보 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