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동당, 북한의 “조선노동당” 명칭 명확한 표기 해달라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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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노동당 언론국장 박종웅 (010-9272-1603, 02-6004-2009)
노동당 02-6004-2009 / www.laborparty.kr / laborparty9@gmail.com
노동당 보도자료 웹 주소: http://www2.laborparty.kr/bd_news_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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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이 업무 협조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노동당, 북한 “조선노동당”의 명칭을 올바로 사용해달라 요청
노동당, 북한 “조선노동당”은 “노동당”이 아니다
노동당은 4월 1일 북한 “조선노동당”의 명칭을 명확하게 사용해달라는 ‘업무 협조 요청서’를 각 언론사 편집국에 보냈다. 노동당은 “북한의 ‘조선노동당’이 ‘노동당’으로 보도되는 경우가 많다. 북한의 “조선노동당”에 대한 표기를 분명하게 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 저희 노동당은 북한의 ‘조선노동당’과 오인되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단한다. 아울러 북한의 ‘조선노동당’의 정식 명칭이 ‘조선노동당’이기 때문에 ‘북한의 노동당’ 혹은 ‘北 노동당’이라는 표현도 정확하지 않다는 점을 추가로 전한다.“라며 언론에 북한 ”조선노동당“의 명칭이 명확하게 표기 되지 않아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나라 이외의 나라에 존재하는 ‘노동당’에 대한 언론보도가 있을 때 그 나라의 명칭을 앞에 붙여서 표기하는 명확한 명칭 사용을 요청드린다. ‘영국 노동당’ 혹은 ‘英 노동당’과 같이 표기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라며 우리나라의 “노동당”과 구분되도록 표기해줄 것도 요청했다.
노동당 관계자는 “북한 ‘조선노동당’과 노동당은 전혀 다른 당이며 정책과 내용에서 다르다. 그런데 언론에 ‘조선노동당’이 ‘노동당’으로 표기되어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 ”이번 공문을 계기로 언론사들이 명칭을 명확하게 사용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별첨: 업무 협조 요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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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노동당 언론국장 박종웅 (010-9272-1603, 02-6004-2009)
노동당 02-6004-2009 / www.laborparty.kr / laborparty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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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조 요청서
담당: 노동당 언론국장 박종웅 02) 6004-2009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기관의 보도에 등장하는 당명에 대한 업무 협조 요청 사항이 있어 공문을 발송합니다.
3. 노동당은 우리나라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정당이며, “노동당”이라는 당명 역시 등록되어있습니다.
4. 그런데 북한의 “조선노동당”이 “노동당”으로 보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한의 “조선노동당”에 대한 표기를 분명하게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저희 노동당은 북한의 “조선노동당”과 오인되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아울러 북한의 “조선노동당”의 정식 명칭이 “조선노동당”이기 때문에 “북한의 노동당” 혹은 “北 노동당”이라는 표현도 정확하지 않다는 점을 추가로 전합니다.
5. 추가로 우리나라 이외의 나라에 존재하는 “노동당”에 대한 언론보도가 있을 때 그 나라의 명칭을 앞에 붙여서 표기하는 명확한 명칭 사용을 요청드립니다. “영국 노동당” 혹은 “英 노동당”과 같이 표기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6. 노동당에 대한 여러 보도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업무 협조에 응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7. 감사합니다.
노 동 당 (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