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강신명 경찰청장 살인미수,

7456인(미정) 공동 고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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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경찰청장 살인미수, 7456인(미정) 공동 고발 기자회견>

일시 : 2015.12.3(목) 10시

장소 : 서초동 검찰청 앞

문의 : 노동당 언론국장 박종웅 (010-9272-1603, 02-600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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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은 12월 3일 오전 10시 검찰청 앞에서 강신명 경찰청장 살인미수 형사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제출되는 고발장은 약 17일간 공동 고발인 모집으로 모인 7,000여 명의 공동 고발인이 참여하는 공동 고발장이다. 노동당 구교현 대표는 형사 고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14일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이 보여준 강경 진압은 시민을 향한 직접적인 폭력 이었고, 물대포 직접 발사는 살인미수와 같다"며 고발의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14일 민중총궐기에서 팔이 부러진 피해자의 지인은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14일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의 압도적인 폭력 앞에 많은 사람들이 다쳤다. 그런데 12월 5일 2차 민중총궐기에는 현장검거를 운운하며 아예 폭력 진압을 예고 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비판할 예정이다.

노동당은 19일부터 “강신명 경찰청장 살인미수 공동 고발인 모집”운동을 펼쳐 7,000여 명의 공동 고발인을 모아 이날 검찰청에 형사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기자회견 내용]

- 내용: 검찰에 경찰청장 형사고발, 7,000여 명의 공동 고발인 이름으로 접수

- 피켓 문구와 주장

유색 물감 사용, 현장 검거 방침은

더 강한 폭력 진압을 예고하는 것이다.

“폭력 시위” 운운하며

“더 강한 폭력 진압”에만 골몰하는 경찰청장을 처벌하라!

물대포는 살인무기다

경찰청장 강신명을 처벌하라!

살인무기 물대포가 "정당한 공권력" 행사?

경찰의 물대포 직접 발사는 명백한 살인행위다.

경찰의 폭력 진압이 도를 넘었다.

경찰청장 강신명을 처벌하고 정부는 사과하라!

물대포 직접 발사 = 살인미수!

박근혜정부의 안하무인!

살인 진압 규탄한다!

차벽설치(위헌), 최루액사용(국제법위반), 물대포 직접 발사(규정위반)

경찰의 모든 대응이 법위반이다. 경찰청장을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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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계획]

<헬조선, 노동개악 주범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

일시 : 2015.12.3(목) 12시

장소 : 여의도 새누리당 앞

내용: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정책들을 비판하는 기자회견과 규탄 퍼포먼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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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노동당 언론국장 박종웅(010-9272-1603)

노동당 02-6004-2009 / www.laborparty.kr / laborparty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