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지혜-용혜인 대표, 

민중당 중앙당 예방 

오늘 2월 14일 오전 10시, 신지혜, 용혜인 대표가 민중당사를 예방 했습니다.

민중당 이상규 상임대표(이하 대표)와 홍성규 사무총장과 30여 분간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신지혜 대표는 “이석기 의원 특사현황이 어떤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 총선 대응에서 진보정당의 연대가 단순한 지역구를 나누는 정도를 넘어 의제에 대한 논의가 긴밀해지길 바라며 민중당을 방문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상규 대표는 “지난 양심수 석방 진보정당 공동 기자회견에서도 함께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노동자,농민 등 민중들의 투쟁현장에서도 함께 하는 정당들의 연대활동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이상규 대표는 “양 정당간 정책간담회를 정례화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홍성규 사무총장은 “중앙당 뿐만의 교류가 아니라 각급 지역에서도 공동의 실천을 꾸준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창원성산 보궐선거에서부터 좋은 연대를 만들어주길 요청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용혜인 대표는 “경남에서는 아직 도당 위원장 선출을 마치지 못해 어려운 상황이나, 방법을 고민해보겠다”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