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2월16일, ‘3.8 여성의 날 공동행동’ 기획단 회의

및 문화예술위원회 전국운영위원들과의 만남

 

▲사진설명 : 기획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2월 16일 오후 5시, 경복궁역 근처 카페에서 ‘3.8 여성의 날 공동행동’ 기획단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상임집행위원회 3차 회의에서 ‘3.8 여성의 날 공동행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후 진행된 첫 회의였습니다. “스쿨미투, 문재인 정부는 응답하라” 집회에 참가한 당원들과 신지혜 대표, 신민주 부대표, 그리고 박기홍 사무총장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사진설명 : 기획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설명 : 기획단 회의를 진행한 후 카메라를 바라보고 사진을 찍었다.

광주, 대구, 인천, 서울, 경기에 살고 있는 당원들이 모여 노동당이 지난 몇 년간 ‘여성의 날’에 집중하지 못했던 지난 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스쿨미투’에 연대하는 의미 등을 살려 ‘공동행동’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스쿨미투 집회에도 함께 하고, 노동당의 여성의 날 공동행동을 위해 시간을 내어 준 당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사진설명 : 용혜인 대표가 문화예쑬위원회 전국운영위원들께 현재의 중앙당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용혜인 대표는 문화예술위원회의 전국운영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광역당부 및 사회운동기구와 순회간담회를 갖기로 한 뒤, 첫 번째로 진행된 간담회였습니다.

 

1월 26일에 당선된 후 대표단이 진행해 온 일들에 대해 공유하며 앞으로 진행될 전국위원회 및 당대회, 총선 등을 준비함에 있어 고려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며 의견을 구했습니다.

 

언제나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 문화예술위원회의 당원들이 소중한 의견을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당원들과 머리를 맞대는 시간들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당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설명 : 간담회를 마친 후 간담회에 함께 한 용혜인 대표와 문화예술위원회 전국운영위원들과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