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9기 5차 상임집행위원회, 신지혜 대표 모두 발언

 

2월 26일 오후 5시, 5차 상임집행위원회가 열렸습니다. 광역당부 및 사회운동기구 중 5군데의 간담회를 마치고 열린 회의였습니다. 신지혜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번 주에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2차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3.1운동 100주년 등 주요일정들이 많다.”라고 밝히며, “간담회에서 전해주신 당원들의 기대에 용기를 갖고 나아가자”라고 전했습니다.

 

아래는 신지혜 대표의 모두발언 전문입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울산에서 막 돌아왔습니다. 사회운동기구 중에서는 문화예술위원회, 기본소득정치연대, 그리고 장애인위원회와 간담회를 마쳤고, 광역당부 중에서는 전북도당과 울산시당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를 함께 진행하면서 9기 대표단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를 들었습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만큼, 선거 시기에 이야기했던 공약들에 대한 기대가 높았습니다. 당원들의 바람에 부응하는 사업계획을 위해 다가올 중앙당 워크샵에서 풍부한 논의들을 진행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번 주에는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2차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3.1운동 100주년이 주요일정으로 있습니다. 이 일정들에 대한 노동당의 입장 등을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