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경자 부대표, 탈핵 화요 1인 시위 70회 차
6월 19일(화) 노동당 이경자 부대표는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70회 차 탈핵 화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이경자 부대표는 “핵폐기물 불법 매각이라는 중대 범죄를 저지르고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아무런 문제 없이 돌아가고 핵재처리 실험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원한다면 북핵에만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핵발전소와 핵재처리 실험도 당장 중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부대표는 이어 “핵마피아의 본산, 원자력연구원을 해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해체되는 날이 진정한 비핵화의 출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