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갑용 대표, 법외노조 취소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 참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비롯한 노동·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당 등 진보정당이 참여한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와 교사·공무원 노동3권 보장 공동행동(이하 법외노조 취소 공동행동)’이 21일(화) 출범했습니다.
법외노조 취소 공동행동은 21일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투쟁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정부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를 취소하지 않으면 교사는 물론 노동자들과 국제사회의 공분을 살 것”이라며 “법외노조 통보 취소는 물론 교사와 공무원 노동3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노동당 이갑용 대표와 노동당 당원들이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