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정보통신 정책토론회]

서울 무상 무선인터넷 100일이면 가능하다:

취임 후 100일 이내 지하철, 버스, 공공장소에서 무상 무선인터넷을 실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보신당 정책위원회입니다. 진보신당이 주최하는 정보통신 정책토론회를 안내해 드리려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해당 정책토론회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1) 기획의도 

진보신당은 오는 6월에 있을 있을 서울시장 선거의 핵심공약으로 서울 무상 무선인터넷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서울 무상 무선인터넷은 3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며, 1단계에서는 취임 100일 이내 버스나 지하철 같은 서울시내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핫스팟존화하고, 관공서, 광장, 미술관, 도서관 등의 공공장소에 핫스팟존을 구축할 것입니다. 2단계에서는 핫스팟존을 시내 주요 도심지로 확대할 것이며, 3단계에서는 이미 수많은 접속포인트를 보급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개인의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관련 제도 등을 정비하여 거주지역에서도 무선인터넷의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토록 할 것입니다.

  

본 정책토론회는 상기한 계획의 실현가능성을 제고하고 관련된 정책적 쟁점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서울 무상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 계획 외에도 한국 인터넷 생태계의 문제점과 무상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제공이 정보통신산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공익적 목적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서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해야 할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입니다.

 

(2) 일시 및 장소

 

•  일시: 2010년 3월 12일 금요일 오전 10부터 12시 

•  장소: 국회도서관 소회의실(B103호)

 

(3) 참석자 

•  발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  패널: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 교수,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 구본권 한겨레 기자 

 

(4) 행사문의 

진보신당 정책위원회의 박지훈(parkism@gmail.com, 02-6004-2038)

(5) 자료집

자료집 다운로드(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