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만나다] 최종왕 대전시당 위원장
지난 11월 초 노동당 대전시당을 비롯하여 한국원자력연구원 반경 30km 지역 내의 60여 개 단체가 연대한 ‘핵재처리실험저지 30km연대’(이하 ‘30km연대’)가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와 소듐고속로 예산의 전액 삭감을 촉구하고 노숙농성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예산은 충분한 검토 없이 졸속으로 심의된 후, 수시배정 예산으로 편성되어 오늘(12/6) 새벽 통과되었습니다.
파이로프로세싱이 과연 무엇이기에 노동당 대전시당을 비롯한 ‘30km연대’는 노숙농성까지 하면서 관련 예산 전액 삭감을 주장했던 걸까요?
최종왕 노동당 대전시당 위원장이 설명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