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거 시작
413 총선에서 선보일 노동당의 비례대표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 일정이 공고되었습니다. 2월 1일 공고하였고, 17일부터 19일까지 후보등록, 3월 7일부터 11일까지 투표를 진행합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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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성위원회, 경계를 횡단하는 정치를 위해
지난 2015년 11월 23일, 여성위원회 재건을 위한 당원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628 당대회 이후 활동을 멈춘 여성위원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당원들의 자발적 움직임이었습니다. 이 모임 이후 몇 년 간의 깊은 침체를 깨고 오히려 여성주의에 대한 당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전화위복이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이번에 선출된 김보화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김미현, 김숙진, 김영숙, 김희정, 정민주, 하윤정 대의원님, 감사와 축하를 전합니다.
http://www2.laborparty.kr/bd_member/1636463
3. 녹색위원회(준), 빠리 기후변화회의를 논하다.
녹색위원회(준)이 기지개를 켜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 12월, 2주 간의 파리 기후변화총회에는 우리 당원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현장이 어떠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의 의미가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는 과제가 무엇인지를 폭넓게 살펴보면서 노동당의 녹색정치와 녹색위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고민해보는 자리였습니다.
http://www2.laborparty.kr/bd_member/1635645
4. 레드어워드, 2월 13일 개봉박두. 2015년 좌파문화예술을 돞아보다
자본과 국가 권력과 맞서 싸우는 같은 길, 그러나 곳곳에 산재한 전선에서 다른 길을 걷던 길동무들이 함께 모여 어깨동무가 되고 서로의 지혜를 나누며 더 큰 연대를 모색하는 자리를 문화예술인들이 준비했습니다. 현실에 대한 절망이 그 어느 때보다 깊었던 2015년, 또 그만큼 대안을 향한 염원도 높았던 해이기도 했습니다. 세계를 변화시킬 ‘가망 없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2015년을 살아왔는지 되돌아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2.laborparty.kr/bd_member/1636591
5. 비정규노동의 현장, 투쟁의 현장에서
하방 : 하방운동(下方運動), 줄여서 하방(下方). 중화인민공화국에서 1957년 이후 상급 간부들의 관료화를 막기 위해서 실시한 운동. 중국공산당 당원 및 국가 공무원들을 벽지 농촌이나 공장에 보내 노동에 실제로 종사시킨 일.
사전적 의미로는 이렇습니다. 그러나 홍세화 고문이 대표시절에 하셨던 말로 기억하는 노동당원도 있습니다. 노동당의 하방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를 고민한다면 다음 링크를 눌러보시라.
http://www2.laborparty.kr/bd_member/1636647
http://www2.laborparty.kr/bd_member/1636325
[노동당 조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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