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감되었습니다.
노동당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 23명의 후보가 출마해 차별 철폐와 평등한 사회 만들기, 복지와 공공서비스 강화, 기본소득 도입, 최저임금 1만원의 실질적 실현과 사각지대 해소,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안전한 사회, 탈핵과 생태적 전환, 영세 자영업 보호 등을 주요 정책으로 제시하고 선거에 임했습니다.
당 내외에 걸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선거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당원 동지들, 노동당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지지자들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여주신 당원과 지지자분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노동당은 한국 사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튼실한 진보좌파정당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23명의 후보를 대신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 6월 13일
노동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