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2020년 10월14일 송미량 부대표,노동당 부산시당 대우버스 투쟁에 연대하다.
송미량 부대표가 대우버스 투쟁에 연대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
다시, 촛불의 계절인가 봅니다.
대우버스 노동자 355명이 해고됐습니다.
울산공장을 폐쇄하고 베트남으로 공장이전 하겠다는
백성학 먹튀자본.
쉽지않을, 짧지않을 복직투쟁. 10일차.
민주노총 부산본부 결의대회가 19:30에 공장안에서 열렸습니다.
미리 투쟁 물품 뭐가 필요하시냐고 했더니
지난 여름에 부착한 현수막이 태풍과 시간에 훼손돼 사라졌다며 현수막을 요청하셨습니다.
부산시당 박종성 사무처장과 소통해 급하게 현수막을 제작했습니다.
앞으로 투쟁의지를 모아 물품이든 발길이든 마음이든 농성장에 많이 도달하기를 바랍니다.
꼭 일터로 돌아갑시다.